디어렙님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대전 / 세종 / 청주 / 당진 / 천안 중 파충류샵 대전 디어렙입니다. 🦎 최근 정말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 아이 형질 좋은 건가요?” “커버 좋다는데 뭘 보고 좋은 건가요?” “핀? 드리피? 쿼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크레는 형질 보는 눈이 생기기 시작하면 입양 기준도 달라지고, 브리딩 방향도 달라집니다. 오늘은 디어렙 기준으로 자주 나오는 형질들을 간단하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형질 해석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참고용입니다.) ⸻ 🦎 1. 3차 형질 — 월(할리퀸) 월 타입 특징 ✔ 레터럴(옆구리) 화이트가 불꽃처럼 위로 치솟는 느낌 쉽게 말하면 🔥🔥🔥 이런 불꽃모양 느낌입니다. 화이트가 단순히 붙은 게 아니라 위로 올라오며 존재감을 만드는 타입. 보통 월이 좋다고 하면 • 높이 • 밀도 • 두께감 이 세 가지를 많이 봅니다. 높게 찢어진 월은 성체가 될수록 존재감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 2. 쿼드 타입 월이 불꽃 느낌이라면 쿼드는 일자로 옆이 이어진 느낌입니다. 특히 높은 쿼드선은 성장할수록 엄청난 존재감을 만들기도 합니다. 좋은 쿼드는 ✔ 두께 ✔ 연결감 ✔ 밀도 를 봅니다. 간혹 베이비 때부터 “와 이건 크면 위험하다…” 싶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애들입니다. ⸻ 🦎 3. 스팟 타입 스팟은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처음엔 “별거 없네?” 싶다가 몇 달 뒤 보면 “…너 어디까지 번질 거야?” 됩니다. 특징 ✔ 상위 레터럴 스팟 ✔ 목 ✔ 다리 ✔ 몸 전체 성장하며 점점 퍼짐 좋은 스팟은 단순 많음보다 어디에 박혀있는가가 중요합니다. 특히 상위 스팟은 화이트 퍼짐의 시작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핀 (Pin) 핀은 등 양옆의 돌기입니다. 근데 단순히 “풀핀” 보다 중요한 건 핀의 형태 입니다. 예) ✔ 얇은 핀 ✔ 구슬핀 ✔ 러프한 핀 ✔ 두꺼운 핀 디어렙은 개인적으로 돌기 하나하나가 굵고 존재감 있는 핀 을 높게 보는 편입니다. 구슬핀처럼 동글동글 굵게 올라오는 핀은 실물 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걸려 넘어질 것 같다” 이 표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 🦎 드리피 드리피는 화이트가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 월이 아래→위 라면 드리피는 위→아래 형태입니다. 좋은 드리피는 핀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며 입체감을 만들어줍니다. ⸻ 🦎 커버리지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커버가 좋다? 풀커버다? 이게 뭘까요. 쉽게 설명하면 2차나 3차 형질이 1차 베이스를 얼마나 덮었는지 입니다. 예) ❌ 1차 많음 ➡ 커버 적음 ⭕ 1차 거의 안 보임 ➡ 커버 좋음 ⭕⭕ 1차 없음 ➡ 풀커버 / 제로베이스 디어렙은 이런 친구들을 보면 종종 말합니다. “도화지가 좋다.” ⸻ 🦎 도살 (등) 도살은 단순히 넓이만 보는 게 아닙니다. ✔ 넓이 ✔ 두께감 ✔ 입체감 ✔ 체형 밸런스 전부 같이 봅니다. 1) 광폭도살 등 자체가 넓음 성체 되면 존재감 좋음 2) 화이트 도살 등에 3차 화이트 발현 3) 솔리드 도살 깔끔하게 밀린 느낌 4) 두꺼운 도살 이건 사진보다 실물이 중요합니다. 실물 보면 “와 등이 두껍다” 느껴지는 애들 있습니다. 설명보다 체감입니다. ⸻ 📌정리 형질을 공부하면 단순히 예쁜 아이 찾는 게 아니라 왜 예쁜지 왜 브리딩했는지 왜 성장 기대치가 높은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좋은 브리딩은 부모의 장점을 알고 방향성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크레 브리딩 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크레 형질 위주로 설명 드렸습니다!! 크레스티드게코 형질 공부 “형질을 볼 줄 알면 입양병도 방향성이 생깁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은 매장 방문 해주시면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매장 방문 해주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전 / 세종 / 청주 / 당진 / 천안 중 파충류샵 대전 디어렙입니다. 오늘은 크레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한 번쯤 깜짝 놀라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우리 크레가 눈을 핥아요” “혀로 눈을 닦는 게 정상인가요?” “눈이 아픈 건 아닌가요?” 처음 보시면 많이 당황하시는데 오늘 디어렙 기준으로 크레스티드 게코의 눈 구조에 대해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 크레스티드 게코는 눈꺼풀이 없습니다 사람은 눈꺼풀이 있어서 👉 눈을 깜빡이며 수분을 공급하고 👉 이물질을 자연스럽게 제거합니다. 하지만 크레스티드 게코는 👉 눈꺼풀이 없습니다. 눈을 깜빡이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대신 눈 표면은 투명한 막(안경 비늘)으로 덮여 있어 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 그럼 눈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눈꺼풀이 없으니 스스로 눈을 깜빡여 수분을 공급하거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크레가 선택한 방법이 👉 혀로 눈을 핥는 것입니다. ✔️ 눈 표면의 수분 보충 ✔️ 눈에 묻은 이물질 제거 이 두 가지를 혀 하나로 해결합니다. 처음 보시면 신기하고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 완전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 ⸻ 📌 자주 핥는다면 확인해볼 것 평소보다 눈을 자주 핥는다면 한 번쯤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습도가 너무 낮은 건 아닌지 눈꺼풀이 없는 구조상 습도가 낮으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권장 습도는 60~80%. 사육장이 너무 건조한 환경이라면 눈을 핥는 빈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 눈 주변에 이물질이 있는 건 아닌지 사육장 내 먼지나 기질 조각이 눈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 주변이 부어 있거나 분비물이 있다면 단순한 이물질이 아닐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 탈피 후 눈 확인도 중요합니다 탈피 잔여물이 눈 주변에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 눈을 감싸듯 껍질이 남아 있거나 👉 눈이 뿌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억지로 제거하려 하면 눈 표면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습도를 높여 부드럽게 만든 뒤 2~3일 뒤에도 제거 되지 않는 탈피 잔여물이라면 조심스럽게 제거 하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된다면 👉 파충류 전문 수의사에게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 정리 ✔️ 크레스티드 게코는 눈꺼풀이 없는 구조 ✔️ 혀로 눈을 핥는 건 완전히 정상적인 행동 ✔️ 수분 보충 + 이물질 제거를 혀로 해결 ✔️ 자주 핥는다면 습도와 눈 상태 확인 ✔️ 탈피 후 눈 주변 탈피 잔여물 체크 크레가 혀로 눈을 핥는 모습 처음에는 신기하지만 알고 나면 오히려 👉 얼마나 영리하게 적응한 구조인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 ⸻ 앞으로도 디어렙에서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육 정보” 계속 쉽게 정리해서 남겨보겠습니다 🦎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 세종 / 청주 / 당진 / 천안 중 파충류샵 대전 디어렙입니다. 오늘은 생각보다 많이 놓치시는 부분입니다. “사육장 어디에 두면 좋을까요?” “창가 옆에 두면 좋을까요?” “에어컨 바로 아래인데 시원해서 괜찮지 않나요?”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바로 사육장 위치 선정입니다. 잘못된 위치 하나가 온도, 습도,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늘 디어렙 기준으로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 피해야 하는 위치 📌 1. 직사광선과 외풍이 심한 창가 옆 햇빛이 잘 드는 창가는 사람 눈에는 쾌적해 보이지만 크레에게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직사광선이 사육장에 직접 닿으면 내부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고 크레스티드 게코에게 온도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훨씬 치명적입니다. 또한 창가는 외풍이 심한 경우가 많아 온도와 습도가 불안정해지기 쉽습니다. 👉 밝고 따뜻해 보여도 크레에게는 좋지 않은 자리입니다. ⸻ 📌 2. 스피커 소리와 진동이 심한 곳 옆 크레스티드 게코는 소리와 진동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TV 스피커, 서브우퍼, 게임기 등 지속적인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는 곳 옆에 사육장을 두면 개체가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 놓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 식욕 저하 👉 탈피 불량 👉 활동량 감소 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 3.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곳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에어컨 직풍은 사육장 내부 온도를 급격하게 낮추고 건조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서 습도까지 함께 떨어뜨립니다. ✔️ 온도 급변 ✔️ 습도 저하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 환경은 크레에게 상당한 부담입니다. 에어컨은 실내 온도를 전체적으로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직풍이 사육장에 닿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해 주세요. ⸻ ✔️ 추천하는 위치 📌 1. 조용한 곳 사람의 왕래가 잦거나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곳보다는 비교적 조용하고 안정적인 공간이 좋습니다. 크레가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사육의 기본입니다. ⸻ 📌 2. 온도 변화가 크지 않은 곳 크레스티드 게코에게 가장 중요한 환경 요소 중 하나가 온도의 안정성입니다. 낮과 밤, 계절에 따라 온도 변화폭이 크지 않은 실내 공간이 이상적입니다. 추천 온도는 24~26℃. ✔️ 여름 =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 유지 ✔️ 겨울 = 보일러로 실내 온도 유지 이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 ⸻ 📌 3. 책상 정도 되는 높이 사육장은 바닥에 직접 두는 것보다 책상이나 선반 위 정도의 높이가 좋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겨울철 보일러를 가동할 때 바닥 온도는 실내 공기보다 훨씬 높게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육장이 바닥에 있으면 그 열기가 그대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 과열과 탈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높이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온도 관리가 훨씬 안정적으로 됩니다. 📌정리 ❌ 창가 직사광선 / 외풍 심한 곳 ❌ 스피커 / 진동 심한 곳 옆 ❌ 에어컨 직풍 닿는 곳 ✔️ 조용하고 안정적인 공간 ✔️ 온도 변화가 크지 않은 실내 ✔️ 바닥보다 책상 높이 정도 사육장 위치 하나로 크레의 스트레스와 건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음 세팅할 때 한 번만 잘 잡아두면 이후 관리가 훨씬 편해집니다 ⸻ 앞으로도 디어렙에서는 “왜 이런 것이 중요한지 설명할 수 있는 사육 정보” 계속 쉽게 정리해서 남겨보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 세종 / 청주 / 당진 / 천안 중 파충류샵 대전 디어렙입니다. 오늘은 크레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 마주치게 되는 상황입니다. “꼬리가 떨어졌어요ㅠㅠ”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꼬리가 없어졌어요ㅠㅠ” “이제 꼬리가 다시 자라나요?” 처음 겪으시는 분들은 많이 당황하고 걱정하시는 부분인데 오늘 디어렙 기준으로 크레스티드 게코 꼬리 자절에 대해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 📌 꼬리 자절이란? 꼬리 자절은 크레스티드 게코가 스트레스나 위협을 느꼈을 때 스스로 꼬리를 끊어내는 방어 반응입니다. 야생에서는 포식자에게 잡혔을 때 꼬리를 떼어내고 도망치기 위한 👉 생존 본능입니다. 사육 환경에서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 자절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 • 과도한 핸들링 • 갑작스러운 소음 / 진동 자극 • 합사 중 다른 개체의 물림 • 꼬리를 잡거나 강하게 쥐는 행동 • 누적된 스트레스 ⚠️ 특히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꼬리를 잡는 행동입니다. 크레스티드 게코는 꼬리를 잡으면 안 되는 동물입니다. 핸들링 시에는 항상 👉 몸 아래 쪽을 받쳐주는 방식으로 해주세요. ⸻ 📌 다른 도마뱀과 다른 점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 크레스티드 게코는 꼬리가 재생되지 않습니다. 다른 도마뱀류는 꼬리가 잘린 후 다시 자라나는 경우가 있지만 크레스티드 게코는 꼬리가 퇴화 하고 있는 도마뱀이라 👉 한 번 자절된 꼬리는 영구적으로 없어집니다. 이 부분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 📌 자절 직후 관리법 꼬리가 떨어진 직후에는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자절 부위 확인 출혈이 심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절 부위는 자연스럽게 막히며 출혈이 많지 않습니다. 2️⃣ 청결한 환경 유지 자절 부위에 세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사육장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세요. ✔️ 키친타올 등 청결한 바닥재로 교체 ✔️ 물은 신선하게 유지 3️⃣ 핸들링 최소화 자절 후 일정 기간은 👉 핸들링을 최대한 자제해주세요. 개체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에서 회복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4️⃣ 상태 관찰 자절 부위가 👉 빨갛게 붓거나 👉 분비물이 생기거나 👉 냄새가 난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니 파충류 전문 수의사에게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 꼬리 없이도 잘 살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네, 잘 살 수 있습니다. 꼬리가 없는 크레스티드 게코를 저희는 친근하게 👉 “크레구리”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꼬리가 없어도 ✔️ 먹이 활동 ✔️ 이동 ✔️ 번식 모두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 📌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절은 한 번 일어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예방을 위해 평소에 ❌ 꼬리를 잡는 행동 금지 ❌ 과도한 핸들링 금지 ❌ 합사 시 개체 간 충돌 주의 ✔️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 유지 ✔️ 핸들링 시 몸 아래쪽 받쳐주기 이것만 지켜줘도 자절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정리 ✔️ 자절 = 스트레스 / 위협에 대한 방어 반응 ✔️ 크레는 꼬리가 재생되지 않음 ✔️ 자절 후 청결 유지 + 핸들링 최소화 ✔️ 감염 징후 보이면 수의사 방문 추천 ✔️ 꼬리 없어도 건강하게 생활 가능 ✔️ 예방이 가장 중요 ⸻ 앞으로도 디어렙에서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육 정보” 계속 쉽게 정리해서 남겨보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 세종 / 청주 / 당진 / 천안 중 파충류샵 대전 디어렙입니다. 오늘은 생각보다 정말 많이 질문 주시는 내용. "50% 헷 초초가 뭔가요?" "66% 헷은 왜 66%인가요?" "헷인데 왜 일반처럼 생겼어요?" 같은 질문에 대해 짧고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헷(Het)에 대한 개념은 어느 정도 정리되실 겁니다. ⸻ 🧬 먼저 "헷(Het)"이 뭘까요? 헷(Heterozygous)은 쉽게 말하면 겉으로는 안 보이지만 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초초를 예로 들면 초초는 "열성 모프" 입니다. 즉, 부모 둘 다 초초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야 비주얼 초초가 나올 수 있습니다. ⸻ 그럼 왜 50%, 66% 같은 숫자가 붙을까요? 이건 확률입니다. 🐣 예시 1 부모 : 헷 초초 × 노멀 ↓ 태어나는 베이비 ➡️ 50% 확률로 헷 초초 이걸 "50% 헷" 이라고 부릅니다. 겉모습만 보고는 확인 불가능합니다. 브리딩으로 검증해야 합니다. ⸻ 🐣 예시 2 부모 : 헷 초초 × 헷 초초 ↓ 확률상 25% 초초 50% 헷 초초 25% 일반 여기서 비주얼 초초가 안 나왔고 헷 여부만 추정되는 경우 66% 헷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높은 확률로 유전자 보유 예상" 이라는 의미입니다. 100% 확정 아닙니다. ⸻ 여기서 중요한 건 🔥 헷 = 초초 아니다 입니다.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인데 헷은 유전자 보유 상태 혹은 보유 가능성 초초는 비쥬얼로 실제로 발현된 상태 입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 그래서 결국 가장 중요한 건? ✔ 브리딩 검증 실제로 붙여보고 비주얼 초초가 나오는지, 클러치메이트 결과가 어떤지, 몇 시즌 동안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아 이 부모는 확실히 열성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검증이 가능합니다. ⸻ 최근 디어렙에서도 초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 클러치메이트 둘 다 초초 발현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번 산란 시 보통 2개의 알을 낳는데 그 두 아이 모두 초초. 이 경우 부모 둘 다 열성 유전자 보유가 확실하게 검증된 상황입니다.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며 단순 추측이 아닌 "검증된 라인" 100% 헷 초초 이 만들어집니다. ⸻ 정리 ✔ 헷 = 숨겨진 유전자 보유 ✔ 초초 = 실제 발현 ✔ 50%, 66% = 확률 ✔ 결국 중요한 건 브리딩 검증 확률은 시작일 뿐이고 결과를 만드는 건 검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어렙은 앞으로 YYC님 × 대전크레님 × 선주님 혈을 포함해 더 다양한 초초 작업과 검증 과정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