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 사육의 필수 조건, 온도와 습도 관리법 [입문자 가이드 vol.4]
안녕하세요 !! 크레필통 입니다!
크레스티드 게코를 입양하고 나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사육장의 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일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개체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초보 집사님들이 은근 어려워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오늘은 크레 사육의 핵심,
올바른 온습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레스티드 게코 적정 온도
크레가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적정 온도는
22도 ~ 26도 사이입니다.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할 수 없는 변온동물이므로
외부 온도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여름철 고온 주의! “
크레는 추위보다 더위에 훨씬 취약하다고 알려져있어요.
사육장 온도가 28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돌연사할 위험이 매우 커지니,
여름철에는 외출 시에도 에어컨을 가동해서
온도를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 크레필통 꿀팁: 여름철 온도 낮추기
에어컨 가동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나 사육환경이라면, 사육장 위에 수건으로 감싼 아이스팩을 올려두거나 소형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 사육방의 공기를 순환시켜 주세요. 온도를 1~2도 정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저온 주의!”
반대로 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소화불량이나 거식이 올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실내 난방을 꾸준히 유지해 온도를 방어해 주세요.
💡 크레필통 꿀팁: 안전한 겨울철 보온법
크레는 더위에 워낙 취약한 친구들이라, 바닥에 까는 히팅 장판보다는 라디에이터나 온풍기를 이용해 사육장 전체의 공기 온도를 맞춰주는 방식이 훨씬 안전하고 관리하기 좋습니다. 주거 환경상 어쩔 수 없이 부착형 매트를 써야 하는 분들은 파충류 전용 히팅 매트를 사용하고, 반드시 자동온도조절기를 연결해 적정 온도로 고정해 두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육장 내부에 온습도계를 두고
작은 변화에도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는데요
사육장 외부에 하나정도 두고
전체적으로 온습도 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크레스티드 게코 적정 습도
습도는 50% ~ 70% 사이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보다
습건 사이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올바른 분무 방법”
하루에 1~2회(보통 아침, 저녁),
사육장 벽면과 구조물에 물이 맺힐 정도로
충분히 분무해 주세요.
크레는 벽이나 은신처에 맺힌 물방울을 핥아먹으며
수분을 보충합니다.
오전 분무후 다음 분무까지 물이 잘 말랐는지 확인해주시고
분무량을 조절해 주세요.
💡 크레필통 꿀팁: 물그릇
벽면 분무 외에도 사육장 한켠에 얕은 물그릇을 상시로 비치해 두면, 크레들이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 물을 마실 수 있어 탈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계속 축축하면 안 되는 이유 (환기의 중요성) “
사육장 내부가 24시간 내내 축축하게 젖어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개체에게 세균성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이 올 수 있습니다.
분무 후에는 물기가 서서히 마르면서
사육장이 다시 건조해지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환기가 잘 되는 사육장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 크레필통 꿀팁: 사육장 환기 체크!
분무한 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면 분무량을 조절하고 그래도 환기가 부족하다면 하루에 한 번씩 사육장 문을 활짝 열어 강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크레사육의 가장기본
온도와 습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온습도 관리의 기본만 잘 지켜주셔도
우리 크레들이 훨씬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 수 있답니다.
사육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크레필통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