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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레필통입니다! 오늘은 입문자 가이드가 아닌 다이소 꿀템 추천으로 찾아왔습니다!! 크레를 키우다 보면 사육장부터 바닥재, 은신처까지 은근히 사야 할 용품들이 참 많죠? 지갑이 얇아져서 고민이신 집사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우리 동네 다이소 에서 단돈 '1000원~5000원' 으로 파충류 전용 용품 못지않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이소 숨은 꿀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애용하는 템 싹싹 긁어왔으니 다이소 가실 때 이 리스트는 꼭 캡처해서 가세요! ㅎㅎ 화이트 원형 종지 1045640 파충류 전용 물그릇 대신 주방 코너에 있는 반찬/소스용 미니 종지를 활용해 보세요. 무려 2개에 1,000원 이라는 엄청난 극강의 가성비! 멜라민 재질로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 크레가 밟고 지나가도 물이 쉽게 엎어지지 않아요. 거기다 깨질 염려없이 사용가능!! 명절이나 여름휴가처럼 며칠 집을 비워야 할 때, 사육장 구석에 종지 물그릇을 놔두고 가면 아이들이 목마를 때 스스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서 여행 가실 때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실 거예요. 데스크 서류 트레이 1052936/1052934 전용 패드 바닥재를 여러 장 겹쳐서 보관하거나 비닐채로 보관하다보면 끝이 구겨지거나 지저분해지기 쉽잖아요. 데스크 서류 트레이를 활용하면 크기별 사육장 패드를 구겨짐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쏙쏙 뽑아 쓸 수 있게 정리해 두시면, 사육장 청소 후 새 바닥재로 교체할 때 훨씬 빠르고 쾌적하게 작업하실 수 있어요. 소스병 500원~1000원이면 구매가능해요! 슈푸 탈때 물농도 조절할때나, 물그릇에 물 보충해줄때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산란표 준비물 : 탑로더7cm x 9.8cm (1053549) 미니 사각 후크 (51556) 스티커형태의 산란표나, 사육장이 지저분해지는게 싫으신 분들께 추천 탑로더와 후크를 붙여서 만들어주고 사육장에 걸어주면 되는데요! 조이클린, 마이크레, 지곤 다 호환 가능해요! 우레탄 수세미 품번 : 48467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수세미!!! 크레가 탈피를 잘 하려면 몸을 비빌 수 있는 거친 구조물이 꼭 필요하잖아요~ 우레탄 수세미가 아주 기가 막힌 대용품이 됩니다! 표면이 적당히 거칠어서 아이들이 몸을 비비며 허물을 벗기에 아주 완벽한 마찰력을 제공해요. 사육장 사이즈에 맞게 2등분 ,3등분 혹은 4등분으로 잘라 벽면에 세워주거나 바닥에 깔아주기만 하면 끝! 오염되면 물로 쓱쓱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으니 가성비 최고랍니다. 비누 받침 품번 10303351/103033552 욕실 코너에 있는 비누곽이 우리 크레들의 훌륭한 은신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파충류 전용 은신처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플라스틱 재질이라 오염되었을 때 물로 쓱 닦아내기만 하면 돼서 위생 관리가 정말 편해요. 아이들이 쏙 들어가서 은신처 대용으로 아주 잘 쓴답니다! 단점은 품절인 매장이 많아서 눈에 보일때마다 쟁여두셔야해요! 무알콜 소독수 품번 1030080 사육장 벽면에 묻은 배설물이나 요산을 닦을 때, 그냥닦기만해서는 냄새가 잘 안 빠지죠? 그럴 때 강력 추천드립니다! 알콜 성분이 없고 뿌려두면 물로 바뀌는 성분이라 유아동 • 팻 전용 소독제로도 사용되는 소독수예요!! 뿌려뒀다가 휴지나 키친타월오 닦아주면 세균 번식도 막아주고 특유의 똥 냄새도 아주 깔끔하게 잡힙니다. 파충류 전용 용품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다이소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성비 넘치는 사육 환경을 만들어보는 것도 파충류 사육의 또 다른 재미랍니다! 집사님들만의 다이소 꿀템이 있다면 댓글로 마구마구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 크레필통 입니다! 크레를 키우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아이의 몸이 밀가루를 뒤집어쓴 것처럼 하얗게 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초보 집사님들은 "어디 아픈 건가?!" 하고 깜짝 놀라시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아이가 쑥쑥 자라기 위해 새 옷을 갈아입는 자연스러운 '탈피' 의 징후랍니다! 오늘은 크레의 신비로운 탈피 과정과 방치하면 위험한 탈피 부전(잔존 탈피) 대처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탈피 전 나타나는 변화와 주기 크레는 허물을 벗기 며칠 전부터 몸 전체의 색이 탁해지고 뿌옇게 변합니다. 이 시기에는 낡은 피부 껍질이 살짝 뜨기 때문에, 평소처럼 벽면에 잘 붙어있지 못하고 아래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에 어디가 아픈 건 아닌지 놀라시는 초보 집사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새 옷을 입는다는 자연스러운 신호입니다. 탈피 직전에는 피부가 예민해져 있고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므로, 가급적 핸들링을 피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두는 것이 좋습니다. 탈피 주기는 개체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폭풍 성장기인 베이비~아성체 시기에는 보통 1~2주에 한 번씩, 성장이 끝난 성체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탈피를 진행합니다. 허물이 안 보여요! (탈피 껍질을 먹는 이유) 크레스티드 게코는 야생에서 천적에게 자신의 체취와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벗은 허물을 그 자리에서 모두 먹어 치웁니다. 또한 허물에는 칼슘과 영양분이 풍부해서 탈피하느라 소모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그래서 집사님들이 탈피 껍질을 직접 목격하기란 은근히 어려운데 가끔 가다 장갑 하나 남겨놓으면 너무 귀엽고 소중하죠! 방치하면 위험한 '탈피 부전' 대부분은 스스로 깔끔하게 잘 벗지만, 사육장 습도가 너무 낮거나 혹은 너무 높을때, 허물이 남아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탈피 부전'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몸이 하얗게 뜨고 난 다음 날에는 아이가 탈피를 스스로 잘 마쳤는지 구석구석 꼭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발가락과 꼬리 끝에 링 형태로 남은 껍질을 방치하면, 껍질이 마르면서 피가 통하지 않아 결국 그 부위가 썩어 떨어져 나가는 괴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크레필통 꿀팁: 탈피 부전 대처법! 잔존 탈피를 발견했다면 핀셋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최대한 떼어내 주세요. 이때 개체에게 분무를 직접적으로 하거나, 너무 습하게 되면 오히려 탈피 껍질이 피부에 찰싹 달라붙어서 떼어내기 훨씬 힘들어지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남은 껍질이 괴사 위험이 있는 발가락이나 꼬리 끝부분이 아니라면, 무리해서 다 떼어내려 하지 마시고 사육장에 거친 탈피보드를 넣어두고 다음 탈피 시기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기다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피 문제가 반복된다면? 한두 번이 아니라 매번 탈피를 어려워한다면 사육 환경을 다시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사육장이 너무 건조하지 않은지 (평소 습도 확인) 몸을 비빌 수 있는 거친 구조물(탈피보드, 유목 등)이 부족하지 않은지 영양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았는지 잘 체크해 주세요! 탈피부전이 반복되는 아이들은 자주 확인을 해주시고, 탈피보드와 습식 은신처를 사육장 안에 넣어주시면 탈피를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새 옷을 입고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탈피 다음 날엔 잔존 탈피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세요! 사육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크레필통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크레필통 입니다! 크레를 키우면서 밥을 잘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잘 싸는 것'입니다. 말 못 하는 도마뱀의 건강 상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바로 매일 치워주는 '배설물'이거든요! 오늘은 초보 집사님들이 똥을 치울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건강한 변의 기준과 위험한 변의 신호를 정리해 드릴게요! 건강한 정상 변과 '요산' 크레의 배설물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요! 검거나 짙은 갈색의 '대변'과 하얀색 덩어리인 '요산(소변)'인데요. 파충류는 사람처럼 액체 상태의 소변을 보지 않고,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하얀 고체 형태의 요산을 배출합니다. 대변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고 잘 뭉쳐 있으며, 하얗고 촉촉한 요산이 함께 배출되었다면 아주 건강하게 소화가 잘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먹이에 따른 변의 변화 크레가 어떤 먹이를 먹었느냐에 따라 변의 묽기나 냄새가 자연스럽게 달라집니다. 슈퍼푸드 위주 급여 변이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냄새가 덜 납니다. 과일 베이스가 많을수록 색이 약간 밝아질 수 있습니다. 귀뚜라미(곤충) 위주 급여 곤충 껍질(키틴질)을 소화하기 때문에 변이 훨씬 크고 묵직하며, 간혹 건더기 같은게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슈퍼푸드만 먹을 때보다 냄새가 더 강하게 나는 것은 아주 정상이에요! 주의해야 할 신호 (묽은 변과 설사) 대변의 형태가 없고 바닥에 푹 퍼져있는 묽은 변이나 설사를 본다면 원인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핸들링을 너무 많이 했거나 사육장 환경이 갑자기 바뀌었을 때 일시적으로 묽은 변을 볼 수 있습니다. 수분 과다 사육장이 너무 습하거나, 슈퍼푸드를 타실 때 물을 너무 많이 섞어 묽게 주신 건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평소 사육장 4면에 모두 분무를 해주셨다면, 2면 정도로 줄여서 사육장 내 전체 습도를 조금 낮춰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온도 저하 사육장 온도가 낮아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묽은 변은 환경과 급여 비율을 다시 잡아주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진짜 이상 신호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질병 (세균 감염, 내부 기생충 감염 등)을 의심하고 지체 없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도 있습니다. ✔️악취가 진동하는 설사가 며칠간 지속될 때 ✔️변에 빨간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을 볼 때 ✔️요산(하얀 덩어리)이 유독 노란색이거나 돌처럼 딱딱할 때 (심각한 탈수 증상) ✔️설사와 함께 거식, 구토가 동반되고 활동량이 뚝 떨어졌을 때 위와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보는걸 추천드리고, 신선한 변을 지퍼백이나 채변통에 밀봉해 특수 동물 병원에 가져가시면 원충 및 기생충 검사 등 정확한 진단을 받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대변의 상태는 말 못 하는 우리 아이들의 가장 확실한 건강 지표이니 앞로는 치우기 전에 1초만 멈춰서 상태를 꼭 한번 체크해 보세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크레필통이었습니다! 설사,소화계 문제 예방으로 좋은 영양제 추천 ⬇️ https://www.feedle.me/shop/product/FCP_GJP017CD077DLUBN?v=FCPV_0PQO8LBPN2WT07X
안녕하세요 !! 크레필통 입니다! 초보 집사님들이 크레를 키우면서 가장 가슴 철렁하는 순간! 바로 아이들이 밥을 거부할 때 입니다. "어제까지 잘 먹던 애가 왜 이러지?" "슈퍼푸드는 안 먹고 귀뚜라미만 달라고 시위해요!" 오늘은 초보 집사님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크레의 거식과 편식 원인, 그리고 대처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입양초기 거식 (적응기) 입양 직후 발생하는 거식은 정말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새로운 집, 낯선 온도, 처음 맡는 냄새에 적응하느라 극도의 긴장 상태이기 때문에 밥을 거부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개체마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몇달 이 걸리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사육자가 마음을 단단히 먹는게 좋아요. 대처법: 입양 후 최소 3일~일주일 정도는 밥을 억지로 먹이거나 핸들링하지 마시고, 사육장 주변을 조용하게 유지하며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주고 충분히 쉴 수 있게 해주세요. 💡 크레필통 꿀팁: 입양 초기 거식 예방! 입양 초기에는 기존 샵이나 브리더가 먹이던 슈퍼푸드와 완벽히 똑같은 제품(브랜드와 맛)을 준비해 주시면, 거식 기간을 훨씬 짧게 줄이고 빠르게 적응시킬 수 있습니다. 귀뚜라미만 찾는 경우 살아 움직이는 귀뚜라미 사냥의 참맛을 알아버린 개체들이 종종 가루 형태인 슈퍼푸드를 거부하곤 합니다. 대처법: 귀뚜라미 급여를 뚝 끊으셔야 합니다. 아이가 배고픔을 느낄 때까지 며칠 기다린 후, 슈퍼푸드를 코끝에 묻혀주며 다시 익숙해지도록 유도하세요. (건강한 개체라면 며칠 굶는다고 큰일 나지 않으니 단호해지셔야 합니다!) 특정 맛만 먹는 편식 단맛이 강한 과일 맛 슈퍼푸드만 먹으려 하거나, 곤충 베이스를 거부하는 등 특정 맛만 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처법: 입맛이 예민한 개체의 경우에는 갑자기 밥을 바꾸면 거부감이 심합니다. 기존에 잘 먹는 맛과 안 먹는 맛을 8:2 비율로 섞어 급여하다가, 시간을 두고 서서히 새로운 맛의 비율을 늘려가며 적응시켜 주세요. 자연스러운 거식 (정상적인 현상) 개체가 건강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밥을 안 먹는 '정상적인' 시기가 있습니다. 탈피 기간 탈피가 임박해서 예민해졌거나, 갓 벗은 자신의 탈피 껍질을 먹어서 이미 배가 부른 상태일 수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 겨울철 사육장 주변 온도가 살짝만 떨어져도 개체의 활동량과 식욕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그만큼 대사도 느려지기 때문에 급여 주기를 조금 늘리셔도 좋습니다! 성체 도달 폭풍 성장이 끝난 성체는 예전만큼 에너지를 비축할 필요가 없어 자연스럽게 섭취량이 줄어듭니다. 발정 또는 산란기 수컷 개체가 발정이 와도 먹는양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우가 있고, 암컷의 경우 산란이 임박하면 예민해지고 식욕이 많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야하는 진짜 이상신호 단순한 밥투정이 아니라 질병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밥을 안 먹으면서 급격한 체중 감소가 동반 될 때 눈이 푹 꺼지고 피부가 쪼그라드는 탈수 증상 이 보일 때 평소와 달리 바닥에 축 늘어져 움직임이 전혀 없을 때 이러한 증상이 며칠간 지속된다면 지체 없이 파충류 진료가 가능한 특수동물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우리 크레들은 생각보다 훨씬 튼튼해요! 하루 이틀 밥을 안 먹는다고 당장 큰일이 생기지는 않으니 집사님들이 아이들의 증상을 잘 관찰하는게 중요하겠죠? 너무 적게 먹는거 같아 걱정이라면 꼭 주사기 피딩을 통해 먹는 양을 체크해보시고 기본적으로 먹고 싸는거에 문제가 없다면 대체로 건강하게 자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글이 크레 사육하는데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크레필통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크레필통 입니다! 크레를 처음 입양하신 초보 집사님들이 가장 많이 집착하시는 숫자 중 하나가 바로 '체중의 10%' 입니다. 인터넷에서 흔히 정석으로 알려진 이 적정 급여량만 믿고, 아이들에게 10%를 꽉 채워 먹이려다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10% 룰의 함정과, 내 개체에게 딱 맞는 진짜 급여량 및 주기를 찾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베이비 (해츨링 ~) : 양보다 '소화'가 우선! 베이비 시기에는 위장이 아주 작아서 체중의 10%를 한 번에 소화하기 버거워하는 개체들이 많습니다. 정해진 그램 수에 집착해서 무리하게 먹이기보다는, 개체 머리 크기의 절반 정도의 아주 적은 양을 자주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급여 주기: 매일 ~ 2일에 1회 핵심 포인트: 환경에 예민하고 탈수가 쉽게 오므로, 한 번에 꽉 채워 먹이려 하지 마시고 조금씩 자주 급여해 에너지를 공급해 주세요. 아성체~준성체 (~20g 중후반): '턱밑 시그널'을 놓치지 마세요 먹이 반응이 폭발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폭풍 성장기입니다. 이때는 10% 룰을 기준으로 급여를 하되, 아이가 보내는 거부 신호를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급여 주기: 2일에 1회 핵심 포인트: 밥을 먹이다가 입안에 슈퍼푸드가 차서 턱밑이 불룩해지면 충분히 급여했다는 뜻입니다. 고개를 휙 돌리며 거부하는데도 억지로 밀어 넣으면 거식이 오거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즉시 급여를 멈춰주세요. 20g 이상 ~ 성체: 10% 룰은 비만의 지름길! 체중의 10%를 주면 비만이 될 수 있어요. 개체가 자랄수록 에너지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처럼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급여 주기: 주 2회 핵심 포인트: 예를들어 40g 성체 기준으로 4g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약 1.5ml ~ 2ml 정도의 소량만 급여합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 '배가 살짝 홀쭉한가?' 싶을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훨씬 건강하고 오래 사는 비결입니다. 💡 꿀팁: 우리 집만의 급여 루틴(요일) 만들기! 2일에 한 번, 3일에 한 번씩 주다 보면 "오늘이 밥 주는 날인가?" 헷갈리기 쉽고 급여 날짜가 꼬이게 됩니다. 처음부터 베이비~아성체는 '월, 수, 금', 준성체~성체는 '월, 금' 처럼 요일을 확실히 지정해 두세요! 집사의 루틴이 규칙적이어야 개체도 스트레스 없이 밥을 잘 먹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베이비~10g후반까지는 월,수,금 20g부터 성체는 월,금 나눠 급여하고 있어요! 💡 꿀팁: 내 크레의 적정량을 아직 모르겠다면? 스스로 핥아먹는 자율 급여나,스푼피딩으로는 아이가 얼마나 먹었는지, 충분히 먹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감이 잡히지 않을 때는 주사기 피딩을 통해 아이가 어느 정도 먹었을 때 배불러 하는지 (턱밑이 불룩해지는지) 직접 양을 가늠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도 식사량이 매일 다르듯, 크레들도 컨디션에 따라 밥을 덜 먹을 때가 있습니다. 하루 덜 먹는다고 큰일이 나지 않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특히 입양 직후에는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신 후, 천천히 피딩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이 파충류 생활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