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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 X 랑이 3g 어린 개체임에도 월 크라운 등등 많은 형질을 잘 표현하고 있는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처음 아잔 계열 브리딩 소소하게 시작했는데 제 눈에는 참한 헷들이 나와 주었습니다. 전 노멀이 베이스라서 그런지 기대만큼의 아이들이 와주었네요 :) 제로 X 라엘
**크레노트의 또 하나의 가능성, 엘드(Eld)** 어느덧 성장을 모두 마치고 어엿한 성체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굵직하게 자리 잡았던 3차 월은 물론, 성장할수록 전체적인 형질이 한층 선명해지면서 성체가 된 지금은 엘드만의 존재감이 더욱 확실해진 것 같네요. 이름은 티리엘의 검인 **엘드루인(El’druin)**에서 따와 ‘엘드’라고 지었습니다. 탄탄한 누대와 훌륭한 형질을 지닌 만큼, 이제는 엘드의 장점을 다음 세대에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해보려 합니다. 여러 조합에 두루 잘 어울릴 타입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방향성이 두루뭉술한 브리딩은 좋아하지 않기에 엘드의 장점을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그룹을 고심해서 짜봐야겠네요. 또 하나의 즐거운 고민거리가 생긴 것 같아 벌써부터 좋습니다. 엘드의 두꺼운 형질을 멋지게 이어받은 2세들을 만날 날이 기대됩니다 😊
오늘도 반가운 해칭 소식입니다! 표 × 오로라(1번,2번 사진), 시카 × 랑이(3번 ,4번 사진), 시카 × 비타(5번 사진) 페어에서 귀여운 아가들이 총 4마리 해칭했습니다. 무사히 알에서 나와준 것만으로도 정말 기특한데, 각 페어의 매력이 잘 드러난 아이들이 태어나 더욱 기쁘네요. 이번 시즌 역시 전체적인 평균 퀄리티를 높이는 방향으로 조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혈 겹침은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며 신중하게 브리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브리딩은 단순히 예쁜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아이들이 예쁘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조금 늦으면 어떤가요? 조금 돌아가면 또 어떤가요? 자신만의 기준을 지키면서 묵묵히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파충류 생활을 이어가요!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 사진 속 아가들도 예쁘게 봐주세요!
시카 × 이시스 조합에서 2세가 나왔습니다. 늘 믿고 보는 조합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좋은 아이가 나와줘서 기분이 좋네요 :) 아직 작은 해칭 개체라 단정하긴 이르지만,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갈지 기대되는 아이입니다. 크레노트는 개체를 빠르게 분양하기보다는 충분히 축양하면서 먹이 반응, 컨디션, 성장 흐름을 확인한 뒤 퀄리티적으로도 안정적이게 자리 잡은 아이들을 분양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종종 아주… 천사(?) 같은 분들에게 베이비 때부터 데려가고 싶다는 요청을 받아 보내곤 합니다 :) 이번 아이도 성장 과정을 기록하면서 종종 공유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