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두운 녀석들과 삼색을 브리딩 작업하고 있는 Black List입니다.
오늘은 제 아잔틱 라인의 '전환점'이 될 수컷을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분양해 주신 디노랩 사장님 감사합니다.
■ Black
갈색이 섞이지 않은 블랙.
빛을 받아도 흐려지지 않고, 깊게 가라앉는 바탕입니다.
실물은 사진보다 더 무겁습니다.
헤드에도 퍼져있습니다.
■ 그 위에 그은 하얀 한 줄, "화이트핀"
목덜미에서 시작된 화이트핀이 등을 따라 끊김 없이 이어지고,
꼬리에서 하얗게 풀려 끝납니다.
검은 바탕 위에 그은 한 줄.
바탕이 검다 보니 라인이 붓으로 그은 것처럼 또렷하게 떠 보입니다.
■ 빈틈없이 꽉 채운 도살
양쪽 핀 사이, 등판은 빈틈없이 채워져 있습니다.
목덜미부터 꼬리 시작까지 끊기지 않는 하나의 면.
핀과 도살이 등을 단단하게 잡고 있습니다.
■ 왜 이 친구가 아잔틱 라인의 메인인가?
카라스는 아잔틱 헷 100%입니다.
아잔틱은 노랑·빨강 색소가 빠지고 흑백 톤만 남는 형질이라,
지금의 블랙 바탕, 화이트핀, 꽉 찬 도살이 그대로 이어진다면
아잔틱으로 발현된 2세는 더 차갑고 선명한 흑백을 보여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 앞으로의 계획
지금 이 친구의 짝이 될 암컷을 고르고 있습니다.(세이블 헷, 트라이 헷, 쿼드 헷, 카푸 등..)
결정되면 페어링부터 산란, 해칭까지 하나씩 기록으로 남겨 볼 생각이에요.
카라스가 만드는 아잔틱은 어떻게 나올지, 솔직히 저도 제일 궁금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페어링 상대가 될 암컷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떤 조합이 나올지 같이 지켜봐 주세요 :)
궁금한 점이나 의견은 댓글로 편하게 남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