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zomily입니다!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헷 아잔틱, ‘알파’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알파…
안녕하세요, zzomily입니다!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헷 아잔틱, ‘알파’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알파는 헷 아잔틱으로 분양받은 아이로,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는 개체입니다. 다만 한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점’이 많다는 것인데요. 오히려 저는 이 점 때문에 좋은 퀄리티의 아이를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에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파를 데려오게 된 이유는 단순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브리딩한다는 전제하에, 낮은 퀄리티를 끌어올리는 것보다 이미 좋은 퀄리티를 갖춘 개체에서 점을 줄여나가는 방향이 조금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미 완성도 높은 아잔틱 개체를 데려오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고퀄리티 아잔틱들은 선뜻 입양하기에는 가격대가 상당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미 완성된 개체를 데려오는 것보다 제가 가용할 수 있는 예산 안에서 좋은 헷 아잔틱을 선별하고 직접 키워 브리딩하면서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PROJECT A’ 입니다. 목표는 명확합니다. 알파를 시작으로 좋은 퀄리티는 최대한 유지하면서 세대를 거듭할수록 점을 줄여나가, 최종적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점이 없는 고퀄리티 아잔틱’을 직접 해칭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 세대 만에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쉽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2~3세대, 필요하다면 그 이상까지도 보고 천천히 선별 브리딩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첫 시작이 되는 이 아이의 이름을 ‘알파(Alpha)’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는 베타(Beta), 그다음은 감마(Gamma). 알파 → 베타 → 감마로 세대를 이어가며 제가 원하는 아잔틱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물론 기쁘겠지만, 원하는 방향대로 나오지 않는 과정 역시 브리딩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몇 세대가 지나야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잔틱을 만날 수 있을지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PROJECT A의 첫 번째 개체, ‘알파’. 앞으로 알파와 그 후대들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종종 기록으로 남겨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