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타일 아트 뮤지엄 렙뮤구미] 각자의 시각에서 보는 크레의 퀄리티 1편 '셀러'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구미에서 크레스티드게코 전문유통을 필두로, 다양한생물을 수입하며 유통하는 렙타일 아트 뮤지엄&Zoo 렙뮤앤쥬 구미점 인사드립니다!
정말 너무나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진짜 진짜 진짜임)
그렇다보니, 피들커뮤니티에 정보글을 남기는것 조차 어려웠던 시간들이 흐르고있었는데요!
오늘은, 가장 많은분들이 궁금하실법한 이야기!
바로 크레스티드게코의 ‘퀄.리.티’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크레스티드게코는 동물이기 때문에 각자의 시각과 필요성에따라 요구하는 퀄리티나 형질이 다르며
입문자분들이나, 초보사육자분들은 이로인한 아주 많은 혼란을 겪고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셀러도 브리더도 그리고 입문자의 니즈까지 다 맞추는 렙타일 아트 뮤지엄에서
각자의 시선에서 보는 퀄리티의 기준을 알려드리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라는생각에
이렇게 또 생각만 하고있던것을 즉석에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자의 시각에서 보는 크레스티드 게코의 퀄리티 ‘셀러’의 이야기
우선 여러분들이 글을 읽기에 앞서, 셀러의 시각에서 보는 퀄리티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될텐데요
셀러는 말 그대로, 판매자 입니다.
고객의 니즈를 누구보다 우선적으로 파악하는 포지션이며, 나의 취향이나 성향보다
시장 전체의 니즈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여 개체를 셀렉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피들이라는 플랫폼이 큰 하나의 울타리이기도 하지만 각자가 셀러가 되고싶거나/셀러이거나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셀러는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크레스티드게코의 퀄리티를 매길까요?
셀러의 퀄리티 기준의 첫번째는 바로 ‘시장의 니즈’ 입니다.
셀러는 기본적으로 판매자의 역할이기에, 브리더와는 다르게 시장전체가 어떤 스타일의 크레스티드게코를 원하는지를 가장 1순위로 두게됩니다.
소비자가 많이 몰리는, 즉 수요가 높은 크레스티드게코는 셀러에게 가장 높은 퀄리티로 판단될수도 있겠죠? 인기모프나 특정 특이형질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브리더라면, 내가 어떠한 모프나 형질을 브리딩을 함에따라서 같은 크레스티드게코를 보더라도
다른 부분이나 내가 필요한 부분을 먼저 찾게되며 그것이 바로 브리더 스타일에서 나뉘는 퀄리티나 디테일의 차이인데요!
셀러의경우는, 가장 수요가 높거나 빠른 시장흐름속에서 나의 고객들이 많이 원하는 스타일을 중점으로 개체를 보통 셀렉하게 된답니다.
셀러는 브리더와 개체를 보는 시각에서 디테일의 관점이나 시각의 차이가 있다.
상단의 이야기와 이어지는데, 셀러는 브리더와는 다르게 개체를 보는 시각에서 디테일이나 관점이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내가 셀러와 브리더를 동시에 하고있다! (보통 잘 안되는경우가 많음)
그런 경우에는, 내 브리더적인 관점을 더 집어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그사람은 셀러라기보단
브리더적인 시각에서 개체를 판단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진짜 셀러들의 경우, 인기 모프나 특정 인기있는 형질을 시장에서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이 무조건 하이엔드퀄리티가 아니더라도, 셀러의 입장에서는 가장 1순위가 되는 아이들이겠죠?
그만큼 셀러가 찾는 크레스티드게코의 디테일은 ‘내가 가장 잘 판매할수있는 상품을 찾는것’에
더 많은 초점을 두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최고의 하이엔드 퀄리티는 당연히 누구에게나 아주 높은수요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셀러의 기준에서는 누구나 좋아하고 많은사람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오히려 브리딩적인 좋은 형질을 갖고있는 개체가 있더라도 그것보다 선호도가 더 높은 기준이 되는것이죠!
단순히 생물이라는 단어를 떼어놓고 보았을때, 판매자가 어떤 기준에서 물건을 고르는가
라는 기준을 접목해보시면 아 셀러는 이런 기준으로 퀄리티(선택)을 결정하는구나!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셀러의 시각이 나의 브리딩에도 도움이 될까요?
아마, 이 시장속 다양한 셀러들을 접하는 고객분들이라면 가장 많은 고민을 하고계시는 부분이
바로 이 셀러가 권하는 크레스티드게코가 과연 나에게 진짜 필요한, 혹은 원하는 게코가 맞을까?
라는 걱정이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실겁니다.
사람마다 내가 키울수있는 동물의 숫자는 한정되어있고(관리의 한계점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더 한마리 한마리 신중하게 고르시는 입양자분들이 늘어나고 계십니다.
그럼 이 입양자분들께서는 내가 원하는 개체를 내가 선택하는것도 좋지만 셀러의 추천을 받는분도
적지않게 보인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럴경우에, 셀러가 보는 시각이 보편적으로 ‘수요’에 집중되어있다 라면, 내가 이 개체를
과연 믿고 입양해도 되는걸까? 진짜 이사람이 브리더보다 개체를 잘 알수있는걸까? 라는생각이
드실수도 있으실겁니다.
“그럼 셀러의 퀄리티 기준을 어떻게 해야 우리가 잘 이용할수 있나요?”
근데 여기서 제가 드릴수있는 답변은 ‘개체를 브리더만큼 잘 아는 셀러를 찾아라’ 그리고
그 셀러에게 나의 주관을 제대로 심어넣어서 올바른 개체를 추천할수있도록 입력해라!
입니다.
셀러를 하나의 챗 GPT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내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챗GPT를 이용하게되면 GPT또한 바보가되어 이상한 답변을 합니다.
다만, 내가 올바른 요구사항과 결과값을 제대로 요구한다면
챗GPT또한 올바른 결과값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안들을 제대로 보여주지요!
즉, 나의 주관이 뚜렷하거나 요구사항이 뚜렷한 상태로 셀러에게 입력값을 제대로 입력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입니다!
셀러는 판매에 특화된 사람들이기에 그러한 니즈를 제일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결과를 제대로 보여줄수 있게 된답니다.
물론, 셀러와 브리더가 모두 공존하는 (예를들면 렙타일 아트 뮤지엄)같은 곳에 간다면
더 정확하고 올바른 추천과 입양을 할수있지만, 그것이 안될경우 위와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셀러를 나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는 과정이 중요할수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브리더’의 시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나의 취향에 맞는 예쁜게코들과 즐거운 파충류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