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충류샵 디어렙 대전 / 세종 / 청주 / 당진 / 천안 중 청주용암점 인사드립니다. 요즘 저희 매장에 처음 브리딩을 해 보고 싶다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크레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브리딩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걸로 보아 크레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너무 무자비한 브리딩으로 인해 정말 믿기 힘든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브리딩 시작 할 때, 중요한 점 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용 ㅎㅎ ) 첫 번째, 다양한 샵과 박람회에 가서 많은 개체 구경하기! 세상에는 다양한 무늬와 색감, 형질을 가진 크레스티드 게코들이 많기에 당장 한 곳에서 보고 섣부르게 정하셨다가는 나중에 후회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퀄리티와 모프를 보며 퀄리티 보는 눈 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말 다양한 샵과 박람회 에 가서 경험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나의 취향 파악하기! 나의 취향이 묻어나야 아이들을 더 아끼고 사랑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게 요즘 유행이라서" 이 말을 따라가다가는 금방 흥미를 잃게 되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세상에는 다양한 크레가 있기에 "나는 어두운 색감이 예쁘게 느껴지네?" "나는 흰색 아이들이 예쁘네" "나는 쨍한 노란색이 마음에 들어" 이렇게 마음이 가는 라인이나 모프 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 케어할 수 있는 개체 수 정하기! 사람마다 피딩하는데 걸리는 시간, 청소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 즉 케어하는 시간이 다 다르고 직장이나 육아를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개체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입니다. 또한, 크레는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 메이팅 을 하고 유정란을 낳게 되면 한 달에 두 알씩 총 다섯 달 정도를 유정란을 낳아서 한 번의 메이팅으로도 대략 10마리 정도의 크레가 태어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내가 여유롭게 케어할 수 있는 개체 수 를 정하고 브리딩을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라인 정하기! 모프나 라인마다 어울리는 브리딩 방향성 이 다릅니다. 열성, 우성 유전자 나 색감을 강조하는 크림, 텐저린, 레드 등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모프나 라인마다 다르죠. ( 이거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게시글로 더 자세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내가 다양한 개체를 보며 높여놓은 퀄리티를 보는 눈과 내 취향인 모프나 라인을 결정 후 내가 케어할 수 있는 선 안에서 브리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로 예를 들자면 하얀 색감을 좋아하니 릴리로 브리딩 방향성을 정하고 매장을 운영 중이기에 9 시간은 개체를 케어할 수 있어서 대략 500마리의 개체 케어가 가능하니, 릴리를 더욱 더 퀄리티 좋게 브리딩 하기 위한 노말 즉 쿼드나 핀트라이 라인을 같이 브리딩 하면 더욱 퀄리티 좋고 건강한 브리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레를 사랑해서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만큼 더욱 더 건강한 브리딩 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파충류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사랑에 빠질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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