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드는 다 다르게 생겼던데 무슨차이일까?
파이드 혈통에 따른 차이점과
잠재력편
파이드는 혈통에 따라 어느 정도의 외형적 차이와 상이한 발현 경향을 보입니다
비슷한 형태로 보이는 개체라도 자세히 관찰해보면 투명도나 외형에서 서로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보스게코 혈과 JMJ 혈을 기준으로, (보유하지 않은 혈은 개인적인 브리딩 데이터가 없기에 다루지 않았습니다)
각 혈통이 가진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보스게코 혈입니다
보스 혈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혈통입니다
특히 흔히 최고 수준의 퀄리티로 평가하는 Supreme Pied, 온몸이 투명하게 까지고 발가락까지 전부 투명하게 표현되는 개체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타입입니다
다만 여기서 분명히 구분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발가락이 까지는 표현이나 높은 투명도 자체가 -> 슈프림타입에서만 해칭되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이러한 표현은 보스혈의 모든 파이드에서 해칭할 수 있으며 , 발가락이 까진 개체와 그렇지 않은 개체 모두에서 슈프림,엘리트 부터 스탠다드까지 다양하게 해칭됩니다.
그말은 즉슨 스탠다드 파이드에서도
최고등급 파이드를 해칭할 수 있다는거죠
쉽게 말하면
발가락이 까지던 안까지던 후세대에서는
모든 등급을 해칭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보스혈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표현형과 높은 투명도 형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우 다양한 모습의 형질을 가진 해칭폼이 존재합니다
같은 등급안에서도 매우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특히 화이트삭스 형질 + 신체 전체의 투명도까지 높은 개체들이 이 혈통을 상당히 매력적으로 만드는 부분입니다.
또한 스탠다드 파이드들은 성장하면서
텐저린 색감이 매우 예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확인한 데이터상으로는 10알 해칭 기준 약 4마리 정도에서 파이드가 해칭되었습니다
발현율은 약 40% 정도입니다
등급에 따라서도 다양한 모습의 해칭폼이 있고
패러독스 또한 자주 나타나고 있으며
매우 잠재력이 큰 혈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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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JMJ 혈입니다.
JMJ 혈통의 가장 큰 장점은 3차적인 화이트 표현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발가락이 까지는 파이드를 만들어내는 방향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하면 흔히 이야기하는 하이퀄리티 파이드의 화이트 표현을 유지하면서, 여기에 발가락의 투명한 표현까지 더하는 것이 가능한 계열이라고 생각합니다
JMJ 역시 고퀄리티 파이드에서만 이러한 표현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Low Pied에 개체에서도 발가락이 잘 까지는, 높은 수준의 표현을 가진 파이드가 해칭 가능합니다
물론 3차 형질을 더욱 강하게 조합하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표현형이 좋은 부모 개체를 선별해 페어링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JMJ는 3차 형질 강화와 White Socks 계열의 표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상당히 3차 형질 미래가치가 높은 혈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가 많은데 발이까진 파이드를 원하신다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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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물어보십니다.
“꼭 고퀄리티 파이드에서만 고퀄리티 파이드가 나오나요?”
저는 이 질문에 아니요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퀄리티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 White Socks나 높은 투명도의 표현이라면, 이러한 형질은 고퀄리티 부모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특정 혈통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혈통을 낮게 평가할 필요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 혈통마다 잘 표현되는 방향과 고유한 장점이 존재하고, 결국 좋은 브리딩은 어느 혈통이 더 우월한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혈통의 장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원하는 표현형에 맞게 페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브리딩 응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