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rry & Spray & Snow' 신모프 프로젝트 3개 동시 공개
요즘 이런 아이들, 많이 보셨죠?
우리가 ‘Pixel’이라고 알고 있던 표현형에 대한 새로운 가설
최근 국내 크레스티드게코 시장에서 ‘Pixel’이라고 불리는 개체들이 빠르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몸 전체에 흩뿌려진 듯한 화이트 패턴, 기존보다 훨씬 높은 패턴 밀도, 정돈된 측면부와 독특한 도살 표현까지.
기존의 트라이컬러나 할리퀸과는 분명히 다른 인상을 주는 개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오랜 기간 이러한 표현을 가진 개체들을 브리딩해 왔습니다.
다만 최근 국내외에서 Pixel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는 개체들과 해외에서 설명되는 Pixel의 유전적 특성, 그리고 저희가 지난 수년 동안 직접 축적해 온 브리딩 결과를 비교하면서 한 가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현재 우리가 위 사진처럼 생긴, ‘Pixel’이라고 부르고 있는 표현형이, 하나의 동일한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일까?
현재까지 저희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수천마리의 Pixel 외형 개체를 일일이 확인한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부터 소개할 Flurry와 Spray는 최근 몇 마리의 특이한 개체를 보고 새롭게 이름을 붙인 신모프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저희는 2020년경부터 지금의 Flurry, Spray와 유사한 방향의 표현형을 목표로 지속적인 Line Breeding과 Outcross를 진행해 왔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을 특정 Genetic Morph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화이트가 강하고,
패턴이 세밀하며,
트라이컬러의 대비가 좋고,
기존보다 정돈된 개체를 만들기 위한
저희만의 브리딩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브리딩을 지속하면서 생산된 개체들의 표현과 후대 결과를 다시 분석해본 결과,
단순한 퀄리티의 차이로 보기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반복적인 표현형과 세대 간 전달 양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판단의 근거는 몇 마리 수준의 사례가 아닙니다.
현재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은 수천 마리 규모의 브리딩 및 생산 표본입니다.
부모의 표현형,
부모의 혈통,
교배 조합,
후대에서 나타나는 표현,
표현 강도의 차이,
특정 특징의 반복 여부 등을 장기간 확인해왔습니다.
그 결과 저희가 현재 Flurry와 Spray라고 구분하고 있는 특징들이 우연히 발생하는 단발성 표현이라기보다는, 특정 혈통과 조합을 따라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저희는 두 프로젝트가 독립적인 Genetic Morph일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유전학에서 표본의 규모와 별개로, 정확한 유전방식과 모프별 콤보에 따른 표현 차이까지 규정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재 이것을 ‘확정 선언’이 아니라, 높은 가능성을 가진 유전형질에 대한 검증 과정’으로 공개하려고 합니다.
기존 Pixel과는 무엇이 다른가?
현재 해외의 일부 Pixel 프로젝트에서는 Pixel을 열성(Recessive) 유전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저희가 오랜 기간 브리딩해 온 개체들의 후대 결과를 다시 분석해본 결과,
저희 라인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일부 특징은 전형적인 열성 유전으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정 표현을 가진 부모를 사용했을 때 후대에서 해당 특징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며, 현재까지 확보한 결과에서는 오히려 우성 계열의 유전 양상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Complete Dominant인지, Incomplete Dominant인지까지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기존에 해외에서 설명되는 Pixel과 저희가 관찰하고 있는 형질을 동일한 하나의 유전자라고 바로 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존 Pixel이라는 명칭과 분리하여, 각각의 특징을 독립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형질을
FLURRY(플러리)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FLURRY
Flurry는 영어로
눈발, 흩날리는 눈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Pixel이라고 불리는 일부 개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화이트 패턴이 단순히 커지는 것과는 조금 다른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1차 패턴, 2차 패턴, 3차 패턴이 정형적인 패턴을 이루고 있지 않으며,
도살에 있어야 할 형질이 레터럴에, 레터럴에 있어야 할 형질이 도살에 있는 등.
몸 전체에 불규칙하게 퍼져 있는 모습이 마치 눈이 흩날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특징을 하나의 독립적인 표현으로 분류하고,
FLURRY 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Flurry에서 저희가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은 단순히 특이한게 강점인 부분이 아닙니다.
패턴이 기존보다 훨씬 세분화되고, 서로 다른 크기의 패턴이 동시에 나타나며, 그 표현이 몸 전체로 확장되는 특징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특징이 있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Pixel이라고 소개되는 고표현 개체들을 보면,
단순히 작은 화이트 패턴이 많다는 것 외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olid Back에 가까운 Dorsal 표현,
정돈된 패턴의 방향성,
깨끗하게 떨어지는 드리피,
소위 하이앤드라고 불리우는 표현형
그런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수년간의 브리딩 결과를 다시 비교해보니,
이러한 특징이 Flurry가 강한 개체에서 항상 함께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Flurry 표현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이러한 정돈된 패턴 구조를 강하게 가지고 있는 개체들도 존재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저희는 두 번째 가설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던 표현이 실제로는 서로 다른 두 가지 형질일 가능성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형질을
SPRAY(스프레이)라고 명명했습니다.
SPRAY
현재 저희가 Spray라고 분류하고 있는 개체들을 장기간 관찰한 결과, 몇 가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Flurry가 패턴을 세분화하고 몸 전체에 흩뿌리는 방향으로 표현된다면,
Spray는 상대적으로 패턴의 방향성을 정돈하고,
1차·2차·3차 패턴의 배열을 보다 구조적으로 만들며,
Dorsal과 측면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특정한 형태의 패턴 구조를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금 단순하게 표현하면,
Flurry가 ‘흩날리는 표현’을 만든다면,
Spray는 그 표현을 ‘정돈하고 구조화하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현재까지의 표현형과 브리딩 결과를 바탕으로 세운 가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러한 차이가 단순히 몇 개체에서만 관찰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확보한 수천 마리 규모의 표본에서 반복적으로 구분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FLURRY × SPRAY
Flurry의 특징과 Spray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개체들을 브리딩하고,
그 후대를 장기간 관찰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표현을 확인했습니다.
Flurry의 세분화되고 흩날리는 패턴과
Spray의 정돈된 Dorsal 및 패턴 구조가 함께 나타나면서,
최근 국내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른바
‘고표현 Pixel’ 이라고 불리는 개체들과 매우 유사한 표현형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은 무작위적으로 아무 조합에서나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표현과 혈통을 가진 개체들의 조합에서 반복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저희가 해외 및 국내 브리더들과 소통하면서 확인한 내용 역시 흥미로웠습니다.
유사한 표현을 가지고 있는 일부 브리더들 또한 특정 조합에서 이러한 형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일정한 확률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을 전달해왔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외부 사례와 저희가 직접 확보한 브리딩 데이터를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가능성 높게 보고 있는 가설은,
최근 Pixel이라고 불리는 일부 고표현 개체가 하나의 단일 유전자에 의해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두 가지 형질이 결합된 Combo Form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희가 Flurry와 Spray라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공개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 표현들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지금 이 프로젝트에 상당한 가능성을 두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는 2021년부터 이러한 스타일의 개체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경부터는 해외 브리더들로부터 저희 개체에 대한 Pixel 관련 질문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습니다.
당시에는 저희가 Genetic Morph 자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저희의 주된 목표는 좋은 트라이컬러를 만드는 것이었고,
화이트,
패턴 밀도,
대비,
Dorsal,
구조적인 패턴
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우리 라인에서 표현이 조금 독특하게 나오는 것 같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최근 Pixel이라는 이름으로 매우 높은 표현을 가진 개체들이 국내외에서 등장하기 시작했고,
저희는 반대로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현재 주목받는 Pixel의 특징을 기준으로,
우리가 지난 수년 동안 생산했던 개체들을 다시 분석하면 어떻게 될까?
이른바 역산 방식으로 과거 브리딩 데이터를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상당히 흥미로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과거부터 브리딩해 온 다수의 개체들에게서
현재 저희가 Flurry와 Spray라고 분류하는 특징들이 이미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은 현재 몇몇 브리딩 개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년에 걸쳐 생산된 수천 마리의 개체들 속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이번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 중 하나입니다.
기록은 과거부터 남아 있습니다.
저희가 최근 Pixel이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 갑자기 이러한 개체들을 보여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SNS 게시물과 브리딩 기록을 확인해보면, 상당히 이전부터 현재 Flurry와 Spray의 특징을 가진 개체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왔습니다.
그리고 당시부터 해당 개체들은 해외 및 국내 브리더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실제로 현재 미국,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도 저희 개체를 기반으로 Pixel 관련 또는 유사 표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브리더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의 유행을 보고 새로운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니라,
이미 수년 동안 존재해온 브리딩 결과를 현재의 유전학적 관점에서 다시 분류하고 검증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건강성 역시 중요한 검증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Genetic Morph를 이야기할 때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외형적인 표현만이 아닙니다.
수년간 다양한 외부 혈통을 도입하고 Outcross를 진행하면서,
외형적으로는 매우 좋은 개체임에도 실제 번식 과정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개체 또는 특정 혈통에서는
성장 속도의 편차,
번식 실패,
Egg Binding,
수컷의 생식능력 문제 등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근친도 때문인지,
특정 유전자와 연관되어 있는지,
개체의 건강 상태인지,
사육환경이나 영양상태 때문인지
현재로서는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단순히 표현이 좋은 개체만을 브리딩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 속도,
체형,
먹이 반응,
번식능력,
산란 결과,
후대의 건강상태 등을 함께 확인하면서 브리딩 개체를 선별해왔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외부 혈통을 도입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향 역시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신기하게 생긴 개체’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정상적으로 번식하며,
다음 세대에서도 안정적으로 특징을 전달할 수 있는 Genetic Morph.
이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신규 모프의 기본 조건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이미 ‘확정된 신모프’인가?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현재 입장을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Flurry와 Spray가 Genetic Morph일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표현이 독특해서가 아닙니다.
수년간의 브리딩,
수천 마리 규모의 생산 및 검증 표본,
부모와 후대에서 반복되는 특징,
특정 조합에서의 표현 재현,
여러 세대에 걸친 표현형의 연속성 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몇 마리의 개체에서 우연히 비슷한 특징이 나타난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희는 이미 상당한 규모의 표본에서 반복성과 유전성을 의심할 수 있는 패턴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프로젝트의 단계 역시 단순히
“이게 유전되는 것일까?”
를 처음 확인하는 단계와는 조금 다릅니다.
현재 저희가 보다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질문은
“정확히 어떠한 방식으로 유전되는가?” 입니다.
현재까지의 결과에서는 두 형질 모두 전형적인 열성 유전보다는
우성 계열의 유전 양상과 보다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Complete Dominant인지,
Incomplete Dominant인지,
모프의 콤보폼에 따라 표현형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또는 다른 Modifier와의 상호작용이 표현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설계 교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현재 다양한 조합을 통해 실제 후대에서 나타나는 발현 비율과 표현형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천 마리의 표본이 의미하는 것
여기에서 한 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표본이 많다는 것만으로 유전 법칙이 자동으로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동시에, 수천 마리의 개체에서 특정 특징이 혈통과 조합을 따라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 역시 가볍게 볼 수 있는 결과는 아닙니다.
한두 번의 우연,
몇 마리의 특이 표현,
혹은 단순한 개체차만으로
수년간 반복되는 패턴을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재까지 확보한 자료를 종합했을 때,
Flurry와 Spray가 단순한 Line breeding을 넘어 독립적인 유전형질일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정확한 유전 방식까지 확정했다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이 두 가지를 명확하게 구분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모프 가능성 자체를 처음 탐색하는 단계’라기보다,
상당한 재현성과 유전성을 확인한 상태에서 그 유전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규명하는 단계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결과가 현재의 가설과 다르게 나온다면,
그 결과 역시 그대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모프의 이름을 지키는 것보다 데이터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신규 모프임에도 이미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lurry와 Spray가 아직 유전적 구조를 검증하는 단계임에도,
2020년부터 브리딩된 이 표현형은 이미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현재 크레스티드게코에서 높은 퀄리티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요소인
화이트 면적,
화이트 밀도,
Dorsal 구성,
Lateral 표현,
트라이컬러 대비,
패턴의 정돈도 등 여러 요소에서 기존과는 다른 수준의 표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것이 단순히 하나의 새로운 모프가 추가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크레스티드게코의 퀄리티 기준 자체를 한 단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준.
저희는 이를
NEW NORMAL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른 Genetic Morph와의 Combo도 검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Flurry와 Spray를 다양한 Genetic Morph와 결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흥미롭게 보고 있는 부분은 일반적으로 강한 화이트 표현을 만들기 쉽지 않다고 알려진 일부 모프에서도 Flurry / Spray 계열의 특징이 상당 부분 유지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Axanthic을 포함한 다양한 Genetic Morph와의 Combo를 진행하고 있으며,
단순히 한 세대의 외형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특징이 다음 세대에서도 어떠한 방식으로 전달되는지를 함께 검증하고 있습니다.
관련 결과는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는 순서대로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더 있습니다.
현재 Team Snow에서 별도로 진행하고 있는 또 하나의 신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SNOW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오늘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개체를 정말 단순한 ‘Normal’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해당 개체를 브리딩하면서 단 한마리의 릴리도 계보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SNOW 역시 현재 여러 조합과 후대 데이터를 통해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충분한 자료가 확보되면 별도의 글을 통해 자세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TEAM SNOW
현재 저희는 이러한 신규 프로젝트를 보다 체계적으로 브리딩하고 검증하기 위해 Team Snow를 결성하여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Grrr Gecko, Triple Crehouse
각자의 브리딩 데이터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혈통과 조합에서 동일한 특징이 반복되는지 확인하면서, 보다 객관적으로 프로젝트를 검증해 나갈 예정입니다.
검증 과정 자체를 공유하겠습니다.
저희는 신규 모프라는 것이 몇 장의 사진과 몇 번의 브리딩만으로 결정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조합에서 나타나는지,
얼마나 반복되는지,
어떠한 비율로 나타나는지,
부모의 표현 강도와 자손의 표현 사이에 관계가 있는지,
Copy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지,
다른 Genetic Morph와 결합했을 때 어떠한 표현이 만들어지는지.
결국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개체 수와 시간, 그리고 반복 가능한 브리딩 결과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이미 지난 수년 동안 수천 마리 규모의 브리딩 데이터를 축적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Flurry, Spray, Snow의 유전적 구조를 하나씩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결과만 보여드리는 것이 아니라, 검증되는 과정 자체를 함께 공개하겠습니다.
개체 실물은 일산 트리플크레하우스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