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칼슘제 사용법으로 저희 아이도 MBD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평구 파충류 샵 게코리움입니다!
오늘은 칼슘제를 잘못 사용하게되면
아이들이 겪는 MBD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저번 글에서 MBD를 짧게 설명해드렸는데
오늘은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장을 오픈 하고 나서 입문자분들도 많이 오셨고
매니아 분들도 많이 오셨었는데요.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 귀뚜리에 칼슘제 더스팅 하지 않는 입문자 손님
2. 소량의 칼슘제만 더스팅하는 매니아 손님
그래서 황급히 귀뚜리를 급여할 때
왜 칼슘제를 무조건 더스팅 해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드렸습니다.
피들에 계신 초보집사분들도 보시면 좋을거같아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파충류는 칼슘(CA)과 인(P)을 섭취할 때
2:1 비율로 권장됩니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기준인데요.
칼슘과 인은 모두 뼈의 기능과 신체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칼슘은 뼈를 강하게 유지하고 신경과 근육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하며, 인은 에너지 대사와 DNA,
세포막 형성에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둘은 상호작용하며 흡수되고 사용되기
떄문에 칼슘이 인보다 충분히 많아야 칼슘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인의 비중이 높아지면, 파충류의 몸은
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칼슘을 더 많이 요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칼슘이 부족하면, 몸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뼈에서 칼슘을 빼내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 성분이 높은 밀웜, 귀뚜리를 급여하실 때
칼슘제를 더 많이 보충해야
2:1 비율을 맞출 수 있습니다.
칼슘과 인의 비율이 안 맞는 상태로 계속 충식을
하는 경우 어떻게 될까요
네..
대사성 골질환 (MBD)가 오게 됩니다..
MBD : Metabolic Bone Disease
이 질병은 대체로 파충류가 충분히 칼슘을
공급받지 못했을 경우 생기는 질환인데요.
뼈가 약해지고 구불거리는
식의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미연에 방지하고자 칼슘과 인의 비율을
정확히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은 곤충 무게의 5~10% 더스팅이 보통입니다.
근데 저희는 그걸 한 마리 한 마리 측정해서
급여하기가 힘들기에, 저는 이 정도의 칼슘제가
묻혀진 상태를 권장합니다.
보시면 귀뚜리에 칼슘제가 넉넉히 묻혀 있는 게
보이시죠?
여기서 포인트는 저 하얀 색깔입니다.
칼슘제가 귀뚜리 양에 비해 적거나, 시간이 오래
지나면 귀뚜리 몸에서 칼슘제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저 색깔이 안나오겠죠?
그럴 때면 꼭! 칼슘제 아끼시지 마시고 보충해서
급여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많은 칼슘제를 사용해 봤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렙칼 칼슘제( D3포함)
강력 추천드립니다!
칼슘 흡수를 돕기 위해 첨가된 비타민 D3와
탄산 칼슘이 포함된 100% 천연 굴 껍질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성분도 좋고 너무 잘 묻혀져서 저만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공유해 봅니다:)
잘못된 칼슘제 사용법으로 소중한 저희 아이들이
돌이킬 수 없는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꼭!
귀뚜리 급여 시 칼슘과 인의 비율 2:1 권장 드립니다
저희 게코리움에선 모든 아이들에게 1주일에 한번씩
귀뚜리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분양문의 상담은 편하게 문자나 DM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