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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더 라운지 선정·사육

    크레스티드게코 똥으로 건강상태 보는 법|정상변·묽은변·요산 색깔 체크

    

    크레스티드게코를 키우다 보면 사육장에서 의외로 자주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배설물입니다.

    “평소보다 변이 묽은데 설사인가?”

    “똥 옆에 붙어 있는 하얀 건 뭘까?”

    “요산이 노랗게 보이는데 탈수인가?”

    “초록색이나 검은색 변이 나오면 아픈 걸까?”

    배설물만 보고 질병을 확진할 수는 없지만, 먹이 섭취량과 소화상태, 수분상태, 장 문제 등을 알아차리는 단서로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크레스티드게코는 아픈 티를 크게 내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개체가 어떤 변을 보는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레스티드게코의 정상적인 똥은 어떻게 생겼을까?

    파충류의 배설물은 일반적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① 갈색 계열의 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똥’입니다.

    소화된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고 남은 물질로, 크레스티드게코에서는 보통 갈색에서 짙은 갈색 계열의 형태가 잡힌 변을 볼 수 있습니다.

    먹이 종류와 소화상태에 따라 약간 녹갈색이나 어두운 색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② 흰색 또는 크림색의 요산

    변 옆에 하얗게 붙어 있는 덩어리를 보고

    “칼슘가루가 그대로 나온 건가?”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요산(urate)입니다.

    파충류는 질소 노폐물을 주로 요산 형태로 배출합니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액체 소변 대신 상대적으로 농축된 형태로 배출해 수분을 보존하는 방식입니다.

    변요산

    흰색 부분은 ‘소변’이라고 보면 될까?

    완전히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초보자라면 ‘파충류가 배출하는 소변성 노폐물’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정확히는 흰색 덩어리의 주성분이 요산계 노폐물입니다.

    그리고 배변할 때 요산과 함께 약간의 투명한 액체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형태가 잡힌 똥 주변에 물이 조금 있다고 무조건 설사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 배설물을 볼 때는

    변 자체가 형태를 유지하는지

    를 같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변은 어느 정도 단단해야 할까?

    정상적인 변은 대체로 형태가 유지되지만 돌처럼 딱딱할 필요는 없습니다.

    막 배설한 변은 어느 정도 촉촉할 수 있고 CGD(슈퍼푸드), 곤충 섭취량, 수분섭취 등에 따라 질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의 변만 보고

    “어제보다 조금 무르니까 장염이다.”

    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의 모양’보다 평소와 다른 변화가 계속되는가입니다.

    묽은 변이 나오면 무조건 설사일까?

    아닙니다.

    여기서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형태가 있는 변 + 주변에 약간의 액체

    이 경우 배설 과정에서 함께 나온 수분일 수 있습니다.

    변 자체가 형태 없이 물처럼 퍼짐

    이런 상태가 반복된다면 일반적인 정상변과는 다르게 봐야 합니다.

    파충류의 설사에는 장내 감염이나 기생충 등 여러 원인이 관여할 수 있고, 설사와 함께 식욕저하·체중감소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묽게 나왔다고 바로 질병으로 판단하기보다는

    • 최근 먹이를 바꿨는지

    • 먹은 양이 달라졌는지

    • 활동성은 정상인지

    • 다음 배변도 계속 묽은지

    • 체중이 감소하는지

    를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산은 어떤 색이 정상일까?

    대체로 흰색에서 크림색 계열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요산 색깔 하나만 보고 정확한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요산이 약간 노랗다 = 무조건 탈수”

    처럼 단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파충류에서 탈수나 신장기능 이상은 요산 대사와 관련이 있으며, 탈수는 혈중 요산 증가와 통풍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탈수 여부는 배설물 색깔 하나가 아니라 수분섭취, 체중, 활동성, 점막상태, 사육환경 등을 종합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흰색이던 요산이 계속 짙은 노란색·주황색으로 변하거나 질감까지 비정상적이라면 다른 상태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산이 딱딱하고 푸석푸석하다면?

    한 번 나온 요산의 질감만으로 탈수나 신장질환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평소와 달리 요산이 계속 지나치게 단단하거나 농축돼 보이고

    • 먹이반응 저하

    • 체중 감소

    • 활동성 저하

    • 수분섭취 변화

    등이 함께 보인다면 사육환경과 수분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산이 많다 = 바로 통풍’처럼 연결하면 안 됩니다.

    통풍은 체내에 요산 결정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질환으로, 배설물 하나만 보고 진단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초록색 변이 나오면 기생충일까?

    초록색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생충이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변의 색은 먹이와 장 내용물, 소화속도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레스티드게코는 다양한 과일 성분과 원료가 들어간 CGD를 먹기 때문에 제품이나 섭취량이 달라지면 변의 색조도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 녹색이나 녹갈색 변이 나왔지만

    • 잘 먹고

    • 체중이 유지되고

    • 활동성이 정상이고

    • 다음 변이 다시 평소 상태로 돌아온다면

    색깔 하나만으로 질병이라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평소와 다른 녹색의 묽은 변이 반복되면서 식욕저하나 체중감소까지 나타난다면 장 문제나 기생충 등을 포함해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이 보이면?

    붉은색은 조금 더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먹이의 색소 때문에 변 색깔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빨간 부분이 보인다고 무조건 혈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선명한 피가 실제로 확인되거나 반복적으로 붉은색이 나타난다면 그냥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관 질환에서도 혈변이 나타날 수 있고 일부 파충류 기생충·원충성 질환에서는 출혈성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피와 함께

    • 설사

    • 체중 감소

    • 식욕저하

    • 무기력

    • 배설할 때 힘을 과도하게 줌

    • 항문 주변이 지저분하거나 붓는 증상

    이 있다면 진료를 권합니다.

    검은색 변은 괜찮을까?

    크레스티드게코의 정상변도 먹이에 따라 상당히 짙은 갈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두운 변 = 무조건 출혈’

    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와 전혀 다르게 매우 검고 타르처럼 끈적한 형태의 변이 반복된다면 소화관 출혈 가능성을 포함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화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이 소화되면서 검고 타르 같은 변, 즉 멜레나(melena)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크레스티드게코에서는 색깔만으로 출혈 여부를 확정할 수 없으므로 실제로 이런 변화가 반복되면 파충류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냄새가 심하면 기생충일까?

    이것 역시 흔히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냄새만으로 기생충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먹이 종류, 오래 방치된 변, 사육장 온도와 습도 등에 따라서도 냄새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냄새가 심하다는 것 하나만으로

    “기생충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심하게 묽은 변이 계속되고 냄새 변화와 함께 체중감소나 식욕저하 등이 나타난다면 분변검사를 받아볼 이유는 충분합니다.

    크레스티드게코도 장내 기생충이 생길까?

    가능합니다.

    파충류에서는 선충류 등의 장내 기생충과 여러 원충이 확인될 수 있고, 기생충의 종류와 감염 정도에 따라 식욕저하, 체중감소, 설사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묽은 변 = 기생충

    은 아닙니다.

    그리고

    분변검사에서 무언가 나왔다 = 무조건 구충제를 먹여야 한다

    도 아닙니다.

    파충류에서는 분변검사에서 발견되는 생물의 종류와 수, 개체의 증상 등을 수의사가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VCA에서도 모든 양성 분변검사 결과가 반드시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본 약을 임의로 투약하기보다 먼저 분변검사로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기생충 검사는 어떻게 할까?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가 분변검사입니다.

    현미경을 이용한 분변검사로 콕시디아, 일부 원충, 장내 선충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막 나온 신선한 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수의기생충 검사 지침에서도 분변은 가능한 한 신선해야 하며 바로 검사하기 어렵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변검사

    한 번 검사에서 음성이면 기생충이 없는 걸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생충의 알이나 원충 등이 항상 같은 양으로 배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수의기생충 검사에서도 감염 개체가 기생충을 간헐적으로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데 한 번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기생충 감염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설사나 체중감소가 있는데 첫 검사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면 수의사가 재검을 권할 수도 있습니다.

    베이비와 성체의 배변 횟수는 다를까?

    여기서는

    “베이비는 하루에 몇 번, 성체는 며칠에 한 번”

    처럼 정해진 숫자를 기준으로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충류의 배변 주기는

    • 먹이 섭취량

    • 급여주기

    • 개체 크기

    • 성장단계

    • 사육온도

    • 활동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파충류는 일정한 시간표대로 배변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키우는 개체의 평소 패턴을 기록하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며칠 동안 똥을 안 싸면 변비일까?

    이 역시 며칠이라는 숫자 하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최근 먹은 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먹이 섭취량이 줄면 자연스럽게 배설량도 줄어듭니다. 파충류에서 배설 횟수가 줄어드는 것은 섭취량 감소와 함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먹이반응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배변 횟수만 보는 것보다

    먹이 섭취량 + 체중 + 활동성 + 복부상태 + 배변 여부

    를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체중 기록이 정말 중요합니다

    변이 조금 달라졌을 때 가장 같이 보기 좋은 것이 체중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묽은 변이 한 번 있었지만

    잘 먹고

    활동성이 좋고

    체중도 유지되고

    다음 변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조금 더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변이 계속 묽으면서

    35g → 33g → 30g

    처럼 체중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단순히 변 모양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개체의 컨디션이 떨어지고 있다는 객관적인 지표가 하나 더 생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크레스티드게코 건강을 볼 때 배설물 하나만 보는 것보다

    먹이반응 + 체중 + 활동성 + 배설물

    을 같이 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사육장에서 변을 발견하면 바로 치워주세요

    크레스티드게코의 변은 가능한 한 발견했을 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Royal Veterinary College의 크레스티드게코 사육자료에서도 배설물을 발견하면 바로 부분 청소하도록 권장합니다.

    특히 여러 개체를 관리한다면 배설물이 먹이그릇이나 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생충 중에는 분변을 통한 직접 생활사를 가지는 종류도 있어 꾸준한 위생관리가 사육환경 내 감염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변청소

    이런 변이라면 조금 더 주의해서 보세요

    한 번의 이상한 변보다 반복되는 변화와 다른 증상의 동반 여부가 중요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파충류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처럼 퍼지는 설사가 반복됨

    • 실제 피가 확인됨

    • 검고 타르 같은 변이 반복됨

    • 점액성 또는 비정상적인 배설물이 계속됨

    • 항문 주변에 변이 계속 묻어 있음

    • 먹이반응이 떨어짐

    •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함

    • 활동성이 크게 떨어짐

    • 배변하려고 계속 힘을 주는 모습이 보임

    파충류 소화기 질환에서는 설사뿐 아니라 식욕저하, 체중감소, 무기력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배설물 하나만 떼어놓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내 크레의 변’입니다

    크레스티드게코의 똥에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갈색이면 무조건 건강하다.

    노란 요산이면 무조건 탈수다.

    녹색 변이면 기생충이다.

    묽으면 무조건 장염이다.

    이렇게 색깔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소와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상한 상태가 반복되는지

    잘 먹고 있는지

    체중이 유지되는지

    활동성이 정상인지

    를 같이 확인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상변이 반복되면서 체중감소나 식욕저하가 동반된다면 눈으로만 원인을 추측하기보다 신선한 분변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참고자료

    Royal Veterinary College - Crested Gecko Care

    Merck Veterinary Manual - Parasitic Diseases of Reptiles

    Merck Veterinary Manual - Disorders and Diseases of Reptiles

    Merck Veterinary Manual - Nutritional, Metabolic, and Endocrine Diseases of Reptiles

    VCA Animal Hospitals - Annual Veterinary Visit for Reptiles

    VCA Animal Hospitals - Reptiles: Gout

    게코가드닝

    경기도 평택시 이충로35번길 26 3층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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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dle우기운영자
      Feedle우기

      쵝오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군요

      약 2개월 전··
    • 크레마을Cretown
      크레마을Cretown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약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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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t은 Heterozygous, 이형접합 을 줄여 부르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헷 = 겉으로는 안 보이지만 열성 유전자 하나를 가지고 있는 개체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0헷 아잔틱 이라면 외형은 일반 크레스티드게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유전적으로는 아잔틱 유전자 하나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100헷 초초 도 똑같습니다. 외형이 초초처럼 보이지 않아도 초초 유전자 하나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헷 개체는 일반적으로 외형만 보고 열성 유전자 보유 여부를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모정보와 브리딩 기록이 중요합니다.” 헷은 왜 외형으로 구분하기 어려울까? 예를 들어 아잔틱을 아주 단순하게 표시해보겠습니다. 정상 유전자를 A , 아잔틱 열성 유전자를 a 라고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AA와 Aa는 아잔틱이라는 열성 형질이 외형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 개체와 헷아잔틱을 사진 한 장만 보고 “얘는 헷 같아요.” 출처 입력 라고 확정할 수 없습니다. 헷의 가치는 결국 부모와 혈통 기록 에서 나옵니다. 100헷은 유전자를 100% 가지고 있다는 뜻 여기서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이 숫자입니다. 100헷 아잔틱 이라고 쓰여 있다고 해서 아잔틱 유전자가 100% 들어 있고, 50헷 아잔틱 이면 유전자가 절반만 들어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헷 개체가 실제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앞의 숫자는 이 개체가 헷일 확률 을 말합니다. 즉, 100% Het = 열성 유전자 보유 확정 66% Possible Het = 보유할 가능성이 약 66.7% 50% Possible Het = 보유할 가능성이 50% 입니다. 가장 쉬운 조합부터 보겠습니다 아래부터는 아잔틱이라고 써도 초초에 그대로 대입할 수 있습니다. 아잔틱 대신 초초라고 바꾸면 계산방식은 동일합니다. ① 비주얼 × 일반 비주얼 아잔틱 × 일반 비보인자 비주얼은 아잔틱 유전자 두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개체는 아잔틱 유전자가 없습니다. 베이비는 어떻게 될까요? 결과 100% 100헷 아잔틱 입니다. 비주얼 부모는 모든 베이비에게 반드시 아잔틱 유전자 하나를 넘겨줍니다. 반대 부모에게서는 정상 유전자 하나를 받습니다. 그래서 모든 베이비가 정상 + 아잔틱 = 100헷 아잔틱 이 됩니다. 비주얼 초초 × 일반 역시 100% 100헷 초초 입니다. ② 헷 × 일반 100헷 아잔틱 × 일반 헷 부모는 열성 유전자 하나와 정상 유전자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베이비에게 둘 중 하나를 전달할 확률이 각각 50%입니다. 결과 50% 헷 아잔틱 가능성 50% 비보인자 외형적으로는 전부 비주얼 아잔틱이 아닙니다. 그래서 각각의 베이비를 보고 어느 쪽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이때 흔히 50헷 아잔틱 이라고 부릅니다. 더 정확하게는 50% Possible Het 아잔틱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초도 같습니다. 100헷 초초 × 일반 → 전부 비주얼 초초는 아님 → 각각 50% 확률로 초초 헷 ③ 헷 × 헷 열성 브리딩에서 가장 많이 보는 조합입니다. 100헷 아잔틱 × 100헷 아잔틱 각 부모 모두 정상 유전자 1개 + 아잔틱 유전자 1개 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는 즉, 25% 비주얼 50% 헷 25% 일반 입니다. 일반적인 단순 열성의 전형적인 1 : 2 : 1 유전자형 비율 입니다. 크레스티드게코 아잔틱 관련 브리더 자료에서도 헷×헷에서 약 1/4 비주얼 발현이라는 열성 패턴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헷 × 헷에서 비주얼이 아닌 베이비는 왜 66헷일까? 헷 × 헷에서는 원래 25% 비보인자 50% 헷 25% 비주얼 이 나옵니다. 비주얼 25%는 외형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비주얼을 제외하고 남는 개체는 75%입니다. 그 75% 중 50%는 실제 헷이고 25%는 비보인자입니다. 따라서 50 ÷ 75 = 약 66.7% 가 됩니다. 그래서 헷 × 헷에서 태어난 비주얼이 아닌 베이비 를 66% Possible Het 이라고 부릅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 66헷이라고 해서 “이 개체 몸속에 유전자가 66% 들어 있다.” 가 아닙니다. 실제로는 헷이거나 / 아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단지 아직 어느 쪽인지 모르기 때문에 헷일 가능성이 2/3 인 것입니다. ④ 비주얼 × 헷 이 조합은 비주얼 생산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비주얼 아잔틱 × 100헷 아잔틱 결과 50% 비주얼 아잔틱 50% 100헷 아잔틱 비보인자는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주얼 부모가 모든 베이비에게 아잔틱 유전자 하나를 반드시 넘겨주기 때문입니다. 헷 부모가 아잔틱을 넘겨주면 → 비주얼 정상을 넘겨주면 → 헷 입니다. 초초도 동일합니다. 비주얼 초초 × 100헷 초초 → 50% 비주얼 초초 → 50% 100헷 초초 ⑤ 비주얼 × 비주얼 가장 간단합니다. 아잔틱 × 아잔틱 양쪽 부모 모두 아잔틱 유전자만 두 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100% 비주얼 아잔틱 입니다. 초초 × 초초 역시 100% 비주얼 초초 입니다. ※ 여기서 ‘일반’은 해당 열성 유전자를 보유하지 않은 개체 를 뜻합니다. 그런데 아잔틱과 초초를 서로 섞으면 어떻게 될까? 여기서부터 조금 재미있어집니다. 아잔틱과 초초는 서로 다른 열성 형질 로 취급합니다. 따라서 헷아잔틱과 헷초초를 붙였다고 아잔틱이나 초초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각 유전자는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⑥ 헷아잔틱 × 헷초초 예를 들어 부모 A = 100헷 아잔틱 , 초초 유전자 없음 부모 B = 100헷 초초 , 아잔틱 유전자 없음 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아잔틱 유전자는 A만 가지고 있습니다. 초초 유전자는 B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베이비도 아잔틱 유전자 두 개를 받을 수 없고, 초초 유전자 두 개도 받을 수 없습니다. 비주얼 아잔틱 0% 비주얼 초초 0% 입니다. 이 조합에서 가장 재미있는 베이비는 100헷 아잔틱 + 100헷 초초 즉 더블헷 개체입니다. 다만 외형만으로 네 그룹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표기는 부모조합과 확률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⑦ 비주얼 아잔틱 × 비주얼 초초 처음 보면 “비주얼 두 마리를 붙였으니까 뭔가 엄청난 게 나오겠지?” 출처 입력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부모가 서로 상대 형질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가정하면 결과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아잔틱 부모는 모든 베이비에게 아잔틱 유전자 하나를 줍니다. 초초 부모는 모든 베이비에게 초초 유전자 하나를 줍니다. 결과 100% 더블헷 100헷 아잔틱 + 100헷 초초 입니다. 하지만 비주얼 아잔틱 0% 비주얼 초초 0% 아잔틱초초 비주얼 0% 입니다. 왜냐하면 각각 열성 유전자가 한 개씩밖에 모이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이 조합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⑧ 더블헷 × 더블헷 이제 100헷 아잔틱·100헷 초초 × 100헷 아잔틱·100헷 초초 를 붙여보겠습니다. 각 형질을 따로 보면 아잔틱: 25% 비주얼 초초: 25% 비주얼 입니다. 두 유전이 서로 독립적으로 유전된다고 가정하면, 두 형질이 동시에 비주얼로 나올 확률은 1/4 × 1/4 = 1/16 6.25% 입니다. 즉 이론적으로 아잔틱 + 초초 더블 비주얼 이 나올 가능성이 6.25%입니다. 단, 마지막 56.25% 안에도 더블헷·싱글헷·비보인자가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더블 열성 프로젝트부터는 개체별 부모기록을 정확하게 남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⑨ 비주얼 아잔틱 × 헷초초라면? 여기에서도 부모의 전체 유전정보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비주얼 아잔틱 아잔틱 = 비주얼 초초 = 비보인자 와 100헷 초초 아잔틱 = 비보인자 초초 = 헷 를 교배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아잔틱의 경우 모든 베이비가 비주얼 부모에게서 아잔틱 유전자 하나를 받습니다. 따라서 100% 헷아잔틱 입니다. 초초는 헷 부모가 절반의 확률로 전달하므로 50%는 헷초초 50%는 초초 비보인자 입니다. 종합하면 비주얼 아잔틱이나 초초는 나오지 않습니다. ⑩ 서로 상대 유전자까지 가지고 있다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비주얼 아잔틱 + 헷초초 × 비주얼 초초 + 헷아잔틱 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아잔틱만 계산하면 비주얼 × 헷이므로 50% 비주얼 아잔틱 50% 헷아잔틱 초초도 헷 × 비주얼이므로 50% 비주얼 초초 50% 헷초초 입니다. 같은 “아잔틱 × 초초” 라는 표현이라도 부모가 상대방 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부모 이름만 보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아잔틱 수컷 × 초초 암컷” 이라는 정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아잔틱 개체가 초초 헷인지, 초초 개체가 아잔틱 헷인지, 둘 다 상대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지 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브리딩 기록은 이런 식으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수컷 Visual Axanthic / 100% Het ChoCho” “암컷 Visual ChoCho / 100% Het Axanthic” “아잔틱 × 초초” 라고 적는 것보다 다음 세대의 유전 가능성을 훨씬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50헷, 66헷 부모를 사용하면 계산이 조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66% 헷 아잔틱 이라는 개체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이 개체는 아잔틱 유전자를 66%만 가진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헷일 확률 2/3 비보인자일 확률 1/3 인 개체입니다. 따라서 비주얼과 붙였을 때도 “무조건 비주얼이 33% 나온다.”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부모가 실제로 헷이라면 비주얼 × 헷이므로 베이비마다 50% 비주얼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모가 실제로 비보인자라면 비주얼은 한 마리도 나오지 않고 전부 100헷이 됩니다. 즉 Possible Het의 확률은 부모 자체가 진짜 헷인지 모르는 불확실성 을 뜻합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면 50헷·66헷이 훨씬 쉬워집니다. 베이비 네 마리면 정확히 한 마리가 비주얼일까? 아닙니다. 25%는 결과를 보장하는 숫자가 아니라 각 베이비가 태어날 때의 확률입니다. 헷 × 헷에서 네 마리가 태어났다고 해서 반드시 비주얼 1마리 헷 2마리 비보인자 1마리 가 정확하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네 마리 모두 비주얼이 아닐 수도 있고, 반대로 여러 마리가 비주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해칭수가 많아질수록 장기적인 결과는 이론적인 비율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작은 클러치에서는 얼마든지 편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열성 브리딩에서 꼭 기억해야 하는 것 가장 중요한 부분만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헷은 외형이 아닙니다 헷 아잔틱과 헷 초초는 겉모습만으로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모와 혈통 기록이 중요합니다. 100·66·50은 유전자 함량이 아닙니다 100헷 = 보유 확정 66헷 = 보유 가능성 약 2/3 50헷 = 보유 가능성 1/2 입니다. 서로 다른 열성은 각각 따로 계산합니다 헷아잔틱 × 헷초초라고 해서 바로 아잔틱이나 초초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비주얼을 만들려면 해당 유전자를 부모 양쪽에서 받아야 합니다 아잔틱 비주얼이라면 아잔틱 유전자 2개, 초초 비주얼이라면 초초 유전자 2개가 필요합니다. * 상대 열성 유전자를 별도로 가지고 있지 않거나, 두 유전좌가 독립적으로 유전된다는 기본 가정을 적용한 계산입니다. 마무리 처음에는 100헷, 66헷, 비주얼, 더블헷 같은 표현 때문에 열성 유전이 굉장히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 원리는 하나입니다. 열성 유전자 한 개면 헷, 같은 열성 유전자 두 개가 모이면 비주얼. 그리고 아잔틱과 초초처럼 서로 다른 열성을 같이 다룬다면 아잔틱은 아잔틱끼리 따로, 초초는 초초끼리 따로 계산한 뒤 마지막에 두 결과를 합치면 됩니다. 이 원리만 이해하면 앞으로 분양글에서 100헷 초초 66헷 아잔틱 비주얼 아잔틱 100헷 초초 같은 표현을 봐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브리딩을 계획한다면 모프 이름만 보는 것보다 부모의 정확한 유전정보와 기록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 을 추천합니다. #크레스티드게코 #크레스티드게코유전 #크레유전 #크레스티드게코헷 #헷아잔틱 #헷초초 #아잔틱 #크레스티드게코아잔틱 #초초 #크레스티드게코초초 #100헷 #66헷 #50헷 #열성유전 #크레스티드게코브리딩 #크레브리딩 #크레스티드게코분양 #크레키우기 #파충류 #게코가드닝 #평택크레 #평택파충류샵 #송탄파충류샵 #블랙와인 게코가드닝 경기도 평택시 이충로35번길 26 3층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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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스티드게코 아잔틱의 역사|탄생 배경부터 릴리 아잔틱까지

    크레스티드게코를 보다 보면 컬러 사진인데도 흑백 사진처럼 보이는 개체를 만나게 됩니다. 회색과 검은색 바탕, 그 위로 올라오는 밝은 패턴이 특징인 아잔틱(Axanthic) 입니다. 이런 모습은 어떻게 등장했을까요? 아잔틱이 알려지기 시작한 배경부터 유전 방식, 지금의 다양한 조합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잔틱은 어떤 크레스티드게코일까요? 아잔틱은 노란 색소의 결핍과 관련된 유전 형질을 뜻합니다. 크레스티드게코에서는 일반적인 개체의 따뜻한 색감이 줄어들고, 회색·검은색·흰색 계열이 두드러지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아잔틱이라고 해서 모두 새까맣거나 완벽한 흑백으로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밝은 회색을 띠는 개체도 있고, 어두운 바탕과 흰 패턴의 대비가 강한 개체도 있습니다. 함께 가진 형질과 패턴, 발색 상태에 따라 인상도 달라집니다. 실제 브리더의 조합 기록에서도 아잔틱의 다양한 표현과 일부 따뜻한 색조가 남는 사례가 다뤄집니다. 따라서 사진에 노란 기운이 조금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아잔틱이 아니라고 단정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시작은 영국의 브리딩 프로젝트 현재 널리 알려진 아잔틱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름은 Altitude Exotics의 브라이언 버틀러(Brian Butler) 입니다. Altitude Exotics는 자신들의 아잔틱 프로젝트가 영국 런던에서 시작됐으며, 해당 혈통을 인수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소개합니다. 여기서 구분할 점이 있습니다. 처음 회색 개체가 태어난 시점과, 그 특징이 유전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시점은 같지 않습니다. 색이 특이한 개체가 태어났다고 바로 새로운 유전 모프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손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세계 최초 개체의 해칭 날짜까지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후 남아 있는 번식 기록을 통해 아잔틱 프로젝트가 발전한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15년, 아잔틱 해칭 발표 아잔틱의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은 2015년 7월 Altitude Exotics의 아잔틱 해칭 발표 입니다. 당시 발표는 외형이 특이한 개체를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교배를 통해 아잔틱을 재현하고 유전성을 확인하는 프로젝트의 성과를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같은 시기 혈통을 보여주는 개체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Corch Geckos는 2015년 6월 태어난 ‘Henry’를 Altitude Exotics 아잔틱 라인의 검증된 헷 개체로 소개하며, 부 개체를 아잔틱 ‘Flint’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잔틱은 어떻게 유전될까요? 아잔틱 브리딩을 이해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말은 열성 유전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같은 방식으로 유전되는 아잔틱 형질을 부모 양쪽에서 하나씩 물려받아야 비주얼 아잔틱으로 표현되는 구조 입니다. 하나만 물려받은 개체는 해당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아잔틱 외형으로 표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개체를 헷 아잔틱 이라고 부릅니다. 동일한 아잔틱 열성 형질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수치는 각 자손에게 적용되는 확률 입니다. 네 마리를 해칭했다고 반드시 한 마리가 아잔틱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66헷 아잔틱’은 무슨 뜻일까요? 100헷 아잔틱끼리 교배하면 이론적으로 다음 세 종류가 나옵니다. 비주얼 아잔틱 25% 헷 아잔틱 50% 아잔틱 유전자를 갖지 않은 개체 25% 이 중 비주얼이 아닌 자손만 골라 보면 , 전체 75% 중 헷이 50%입니다. 따라서 헷일 확률은 50 ÷ 75 = 약 66.7%가 됩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66헷’입니다. 유전자가 66% 들어 있다는 뜻이 아니라, 그 개체가 헷일 확률이 약 66.7%라는 뜻 입니다. 반대로 비주얼 아잔틱과 100헷 아잔틱 사이에서 태어난 비주얼이 아닌 자손은, 비주얼 부모에게 아잔틱 유전자를 반드시 하나 물려받으므로 100헷 에 해당합니다. 이후에는 릴리화이트와의 조합으로 아잔틱이 유전 형질로 자리 잡으면서, 다른 패턴과 형질을 함께 표현하는 조합도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릴리화이트 아잔틱 , 국내에서 흔히 ‘릴잔틱’이라고 부르는 조합입니다. 아잔틱의 무채색 계열 표현에 릴리화이트의 흰 패턴이 더해져,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대비를 살펴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만 릴리화이트와 아잔틱을 교배한다고 첫 자손부터 바로 릴잔틱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릴리화이트 부모가 아잔틱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비주얼 아잔틱과 교배한 자손은 아잔틱 기준으로 모두 헷이 됩니다. 그중 릴리화이트로 표현된 개체도 ‘릴리화이트 100헷 아잔틱’이며, 비주얼 릴잔틱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현재의 아잔틱은 무엇을 보고 선택할까요? 아잔틱이라는 유전 정보가 같아도 개체의 모습은 서로 다릅니다. 밝은 회색 바탕을 선호할 수도 있고, 깊은 검은 바탕과 흰 패턴의 강한 대비를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핀이 이어지는 모습이나 등과 옆구리의 패턴을 중요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게코가드닝에서는 아잔틱을 살펴볼 때 다음 항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바탕색과 밝은 패턴의 대비 핀의 연결과 등·옆구리 패턴 파이어업·파이어다운 상태의 차이 부모 정보와 유전 표기의 근거 체형과 현재 관리 상태 이 항목은 절대적인 등급표가 아니라, 개체를 비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특히 몸이 검다고 아잔틱인 것은 아니며, 어두운 색감만으로 헷 여부를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외형과 유전 기록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게코가드닝에서 보는 아잔틱의 매력 아잔틱의 역사는 특이한 색감의 개체를 발견하는 데서 시작해, 자손에게 전달되는 방식을 확인하고, 다른 형질과 조합하는 과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세잔틱, 세릴잔, 카잔틱, 프랍잔 등등 저희가 아잔틱에서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은 검은색의 깊이와 밝은 패턴이 만들어내는 대비, 그리고 전체적인 체형과 패턴의 균형 입니다. 같은 아잔틱 안에서도 표현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름만 보기보다 개체 자체와 그 뒤에 있는 브리딩 기록을 함께 살펴보면 더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코가드닝 경기도 평택시 이충로35번길 26 3층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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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벤트중입니다. 놀러오세요. 선주님 점보라인 암컷이 천원. 말도 안되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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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양수 제도도 정착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의무교육까지입니까?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안번호 2221907 / 박해철 의원 대표발의)  크레스티드게코를 직접 브리딩하고 분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남깁니다.  야생동물 보호와 올바른 사육문화 정착이라는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법을 만드는 데 있어 현장의 현실과 제도 시행 속도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 전부터 야생동물 양도·양수 관련 절차가 시행되면서 분양 현장에는 이미 상당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특히 아이가 도마뱀을 키우고 싶어 해서 함께 매장을 방문하시는 부모님들은 생소한 양도·양수 절차에 당황하시거나 입양을 다시 고민하시기도 합니다. 이제 막 첫 번째 진입장벽이 생겼고, 해당 제도가 현장에 제대로 정착했는지 평가조차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구매자 대상 교육까지 법적 의무로 추가하겠다는 겁니까?  구매자 교육 의무, 기존 사육 안내와 무엇이 다른가요?  개정안 제22조의8제6호는 야생동물을 판매하는 영업자가 구매자에게 다음 사항을 교육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 야생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사육·관리 및 공중보건 관리  - 야생동물의 불법 구매 및 유기에 대한 제재  - 사육 중인 야생동물이 유실된 경우 필요한 조치  - 그 밖에 관계 부처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교육사항  현재도 야생동물 판매업자는 구매자에게 동물의 습성과 특징, 사육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미 관련 안내 의무가 존재하는데 별도의 교육 의무를 추가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육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실시해야 하는지, 교육 이행 여부를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도 법안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어떻습니까?  개와 고양이 역시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동물의 특성과 사육방법을 안내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구매자에게 별도의 법정 사육교육 수료를 일률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번 개정안 역시 구매자가 별도의 교육기관을 찾아가 수료증을 취득해야 한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사육 안내 의무와 새롭게 추가하려는 교육 의무는 실질적으로 무엇이 다른 것입니까?  단순한 설명으로 충분한 것인지, 별도의 교육과정이나 이행 증빙이 필요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기존 양도·양수 절차에 대한 부담도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른 행정적 진입장벽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문제는 규제의 필요성보다 시행 속도와 방식입니다.  불법 밀수, 불법 포획, 고의적인 유기 등 명백한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의 필요성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처벌 강화와는 별개로, 일반적인 야생동물 분양 과정에 새로운 교육 의무까지 추가해야 하는지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동물을 분양하면서 사육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책임지고 키우기 위해 사육지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기존 제도의 효과를 검증하기도 전에 새로운 법적 의무를 계속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좋습니다. 정말 필요한 제도라면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발 속도 조절 좀 합시다.  양도·양수 제도를 시행했으면 그 제도부터 현장에 제대로 정착시키고, 실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순서 아닙니까?  다른 법안을 추진할 때는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사회적 합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유독 야생동물 관련 규제는 왜 이렇게 빠르게 추가하려는지 의문입니다.  법 하나 추가하는 것은 간단할지 몰라도, 그 법을 실제로 지켜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필요한 제도라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행해 주십시오.  만약 구매자 교육 의무를 추가해야 한다면, 기존의 사육방법 안내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보완하여 구두 또는 서면으로 설명하는 방식도 인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의 목적은 구매자에게 올바른 사육정보를 전달하고 무분별한 유기와 유실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교육의 형식이 아니라 구매자가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아닐까요?  교육일지 작성, 교육 확인서 보관,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등 새로운 행정업무까지 추가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현재 개정안에 이러한 서류 작성 의무가 명시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향후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행정 절차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소규모 브리더와 자영업자들은 동물 관리, 번식, 분양, 고객 응대는 물론 각종 행정업무까지 직접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미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규제와 행정업무는 결코 가벼운 부담이 아닙니다.  법을 만드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그 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입니다.  기존 양도·양수 제도의 정착과 실효성을 먼저 검증하고, 새로운 교육 의무가 필요하다면 기존 안내 절차에 통합하여 행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법을 만드는 입장뿐 아니라 그 법을 실제로 지켜야 하는 현장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필요한 제도라면 시행하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준비기간을 거쳐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제도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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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 귀뚜라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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