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이 초초라인, 유전일까 단순 스펙트럼일까? 🌕
안녕하세요, 찐빵크레스핏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명절 모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 연휴 동안 여유롭게 개체들을 케어하다 보니 문득 흥미로운 주제가 떠올라, 브리더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자 글을 남깁니다.
사진 속 세 마리는 100헷초초(메리), 베비들 라인업입니다. 세 마리 모두 영롱한 '블루아이'를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죠.
모개체 '메리' 입니다. 50% 헷으로 시작해 초초 검증을 통해 100% 헷초초로 승급한 아이입니다.
메리의 베비들, 비쥬얼 초초입니다.
모개체 메리부터 동일한 부 아래 태어난 두마리가 비주얼 초초와 함께 블루아이 표현형을 달고 나왔습니다.
보통 "초초 모프에서 블루아이가 종종 발현된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이렇게 세대를 이어 연속적으로 찍혀 나오는 모습을 보니 몇 가지 흥미로운 질문이 생깁니다.
1. 초초 유전자 자체의 부가적인 표현 스펙트럼(발현 범위)일까요?
2. 단순 우연을 넘어 다성 유전(Polygenic)이나 이 혈통만의 라인 형질로 봐야 할까요?
3. 혹은 특정 메이팅 조합이나 환경적 요인이 만들어낸 결과일까요?
50% 헷에서 출발했던 메리가 100% 헷초초로 검증되고, 그 자식들이 블루아이를 품은 비주얼 초초로 화답해 주는 과정이 참 뿌듯하면서도 파충류 유전의 오묘함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남은 추석 연휴도 가족, 그리고 귀여운 개체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른 브리더님들의 초초 라인에서도 블루아이가 자주 나오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편하게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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