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타일 아트 뮤지엄 렙뮤구미] 크림시클 브리딩에서 C2가 중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구미에서 크레스티드게코 전문유통을 필두로, 다양한생물을 수입하며 유통하는 렙타일 아트 뮤지엄&Zoo 렙뮤앤쥬 구미점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늘 그렇듯, 매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짬내서 피들커뮤니티에 정보글을 쓰는것도 사실 쉽지는않지만, 양질의 정보글이 쌓여갈때마다
좋은것같아서 늘 설레는 마음으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있습니다.
오늘은 , 노멀의 또다른 장르이자 요즘 엄청나게 핫해지고있는 크림시클이라는 아이들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요지는 크림시클에서 C2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또한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크림시클?? C2?? 대체 그게 무엇인가요?
우선 크림시클이라는것은, 마치 우리가 텐저린 트라이를 보듯 착각하게만드는
시원한 오렌지맛 아이스크림색깔의 바디컬러를 갖고있는 노멀의 한 형질중 하나입니다.
그 특유의 쨍하고 선명한컬러감때문인지 크림시클이라는 장르는 정말 인기가 많은 아이들중 한부류인데요! 인기는 많아지고있으나 정보가 한정되어있어서, 크림시클이 대체 정확히 뭘까
그리고, 크림시클에서는 C2라는것이 있는데 C2가 대체 뭘까?? 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아서
이번 정보글의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C2라는것은 약 10년이상전 C2라고 부르는 크레스티드게코로 부터 시작된 개체인데
그 개체의 특징이 바로 ‘밝고 깨끗하며 잡티없는 크림시클컬러’ 입니다.
이 개체를 필두로 현재 크림과 크림시클이 분류되어지고있는데요 이 형질을 이용함으로써
우리는 크림이나 크림시클을 더 채도가 좋고 선명하고 깔끔하게 발현시킬수있게 되는것이죠
여러분들이 현재, 알고있는 하이퀄리티의 크림이나 크림시클들은 결국 이 C2라는 유전자가
시발점 역할을 해주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렇다면 C2의 역할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C2가 엄청 오래전에 나온 형질이기는하나, 이를 붙잡고 연구하는사람이 적다보니 결과값이 많지않고 노말의 한 장르로 여겨지다보니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수도있는데, 이 유전자로 하여금
브리딩을 하다보면, 이런식으로 잡티없는 깔끔한 컬러감을 갖고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는 하이포멜라니스틱 즉 ‘하이포’의 역할이 있을수도 있다고 추정하고는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것은 없으며 실제로 이런 고도화된 크림시클들로부터 한번씩 모프와같은 특이한개체들이 튀어나오는것을 미루어보면, 실제로 형질적으로는 굉장히 흥미로운 형질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다만 그런것을 다 배제하고, 실제로는 우리가 아는 크림시클은 팬텀과 연관이 되어있는경우도많고
일반적인 크림시클들은 색이 탁하다고 느낄정도로 어두운채도나 패턴이 색을 가림으로써 우리가 인터넷에서 보는 선망하던 컬러가 쉽게 나오지않는것을 알수있는데요, 이를 더 밝고 깨끗한 컬러를 우리가 만들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선택되어야하는 형질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트라이와 큰차이가없는 깨끗하고 3차분포량이 많은 크림시클개체들을 보면
이 아이들의 선대로부터 C2형질이 개입되어 이것이 트라이와의 조합형을 통해서 계속 발전해왔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현재는 C2라는 개체 자체를 구할수는 없을까요?
이 개체도 크림시클입니다. 3차분포량이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ㅋㅋ
우선, 현재로서는 C2다! 라고하는 개체를 명확하게 구분하거나 구하는것은 어려울것입니다.
렙타일 아트 뮤지엄은 사실 노멀전문이 강했기때문에 저희또한 오래전부터 크림시클에 미쳐있어
C2형질의 크림시클들을 대거 영입하고 모아서 번식하였었고, 그렇기에 개량을 통해 계속 하이퀄리티의 크림시클들을 만들어내는것이지, 실제로는 이제 C2다! 라고하는개체들은 뭐가 C2일까? 라는 의문점을 계속 갖게 만들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저희가 추천드리는건, 최대한 색이 깔끔하고 채도가 높은걸 입양하라는것입니다.
크림시클은 3차분포량도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보이는것은 바디의 깨끗하고 한입베어물고싶다!
라는생각이 들정도로 선명한 오렌지컬러가 특징입니다.
요즘은, 실제로 노란색까지도 크림시클이라고 부르는것같은데, 원래 노란색은 크림시클이아니고
‘크림’ 이라고 분류상 따로 분류가 됩니다.
물론 브리딩을 그냥 노란색과 오렌지색이 계속섞여서 요즘은 그걸 분류적으로 나누는게 큰의미가 있겠냐 싶냐만은 선명하고 깔끔한 오렌지컬러의 크림시클들은 저희조차도 매년 영입을 하고있을정도로 귀하고 아름다운 개체들이며 이들은 실제로 선대에 C2형질을 물려받고 계속 내려왔을확률이 매우강하답니다.
분류군의 포인트는 ‘색감’ 입니다!
C2가 노멀 브리딩에도 미치는 역할
실제로 C2라는 형질은 위에 설명했듯 크림시클에게 있어서는 꽤나 중요한 유전자중 하나라고 볼수있는데요, 이에 대한것이 노멀을 브리딩할때도 꽤나 중요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우리는 한번씩 크림시클을 보여주며 후대에 고퀄리티 노멀을 해칭했다고하는 브리더들을 종종
목격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이는, 바로 크림시클의 선명하고 깨끗한 색감을 트라이컬러의 크레스티드게코들과의 조합형을 통해서 그 C2형질을 노멀에게도 입히는 작업을 통해 더 선명하고 좋은색감을 만들기위한 선별적 브리딩의 결과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한들 모든 노멀들이 다 하이퀄리티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노멀의 이해도가 높은 브리더들은 실제로 크림시클을 트라이 브리딩에 꽤나 많이 이용하고있으며 저희또한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C2형질이 트라이컬러에 제대로 발현되었을때 트라이컬러들의 단점인 ‘나이들면 색빠짐’의 문제가 어느정도 개선되는편이고, 성장함에 따라서 색감이 더 깔끔하고 예쁜채도로 나오는경우가 많답니다.
끝으로,
크림시클은 예전에는 하는사람만 하는 비주류장르였지만, 이제는 생각보다 메이저 장르로
꽤나 많이 올라온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예전에 비해서 분양가도 개체도 선택의폭이 매우 넓어져있는데요
허나 그렇게 많은개체들이 세상에 나오는만큼 제대로 정보를 제공하고 제대로 그 형질에 맞는
개체를 제공하는것은 또다른 문제이자 브리더나 매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피들에서 크레생활을 하고계시는 여러분들께서도 늘 양질의 정보를 접하시면서
개체를 선택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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